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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후 스트레스장애 [시려누-][명사]
[失戀後-障碍, post-broken heart stress disorder]
PBSD라고도 한다. 실연 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 나타나는 장애이다. 주요 증상은 당시 상황의 반복적 회상이다. 꿈에 상황이 재현되어 악몽에 시달리는 등 당시의 상황을 재경험하고 상기시키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려 하고 감정이 둔화되거나 혹은 과민상태가 된다. 주로 과민반응, 환각, 감정회피, 불면증, 거식증, 구역질, 간혈적 두통, 우울증 등이 흔히 수반되어 나타나게 된다. 당사자 자체의 의지박약, 미련의 유무와 여부에 따라 개개인에서 보이는 증세의 정도는 다양하다. 급성이든 만성이든 후유증이 심하며 환자들 대부분의 감정은 비현실적이고, 타락, 분노, 우울, 자괴감을 잘 느끼게 된다. 알코올이나 약물남용, 헤픈 감정표현, 자해적 행동과 자살 시도, 대인관계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정서적으로도 불안하여 합병증으로 해리증세나 공황발작을 동반하기도 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최면치료, 정신과적 치료, 신경차단 치료요법 등 의학적 방법도 있으나 다른사랑을 하며 극복되는게 일반적이다.
**뜬금없이 이걸 올리는 이유는 내 지금 상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헐.왜이리 땀이 나지..)
이것도 정의가 된다는게 다소 놀라워서..이걸 어디 말로서 정의하랴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