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 2005-01-29  

인사
제가 님의 이름을 기억하는 건, 바로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에 대한 리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그 책을 읽어보질 못했구요. 품절인데다가, 워낙에 유명한 책이어서, 소문으로만 듣고, 그렇게 마음 앓이를 하는 책이었지요. 그 책 때문에 공공도서관을 가야하나, 하고 고민하기도 했고요. 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살짝 웃으면서요. 제 웃음, 님도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
 
 
얼음공주 2005-01-2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민망해 하는 중... ^^;

얼음공주 2005-01-29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밖으로 내보이기에 서툰 사람이 있죠. 제가 그래요.
이렇게 먼저 아는 체 해주셔서 감사해요.
'눈에 대한~~' 은 저도 아직까지 찾아헤매고 있는데, 다시 나올 기미도 안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