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딩 1학년대 동네에 책대여점이란 게 처음 생겼었다. 만화가게에서 만화나 빌려볼 수 있었던 그때 소설책을 맘껏 빌려볼 수 있다니... 그때부터 난 각종 소설책을 빌려다보기 시작. 그 중에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다소 야했던 그래서 흐뭇했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