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딩 1학년대 동네에 책대여점이란 게 처음 생겼었다. 만화가게에서 만화나 빌려볼 수 있었던 그때 소설책을 맘껏 빌려볼 수 있다니... 그때부터 난 각종 소설책을 빌려다보기 시작. 그 중에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다소 야했던 그래서 흐뭇했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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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최고의 추리소설가인 김성종님에게 빠졌던 시절. 솔직히 그때는 범인잡기 보다 적나라한 야함에 빠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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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읽던 책. 시드니 셀던이 시들해질 때부터 책대여점에 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