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 아테나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민초 지음, 이유철 그림, 최혜영 감수 / 예림당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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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예림당 출판사의 그리스 로마신화 올리포스 히어로 시리즈 2편이 드디어 나왔다! 

제우스에 이어 누가 주인공이 될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아테나>가 주인공이라니~ 

표지에는 당당히 서있는 붉은 머리의 아테나가 메두사머리로 만든 방패를 들고 있고 

그 뒤로 메두사와 헤라클래스가 싸우고 있다! 

지혜와 전쟁의 여신이자 뛰어난 창술과 베짜기 기술을 지닌 아테나의 이야기 너무 설렌다( º ㅡº)ㅡº)♡


아테나의 이야기이지만 등장인물로 함께 훈련을 하며 우정을 키워나간 아테나의 소꿉친구 팔라스 / 

전쟁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승리의 여신 니케 /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에 의해 태어난 거인족 기간테스 / 

뱀의 머리카락을 지닌 괴물 메두사 / 

뛰어난 베짜기기술을 가진 소녀로 아테나와 베짜기 시합을 펼친 아라크네가 소개되고 있다.



이야기는 머릿속에 갇힌 아이라는 제목으로 제우스가 티타노마키아 전쟁을 끝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티탄신들을 풀어주지 않는 것에 대해 화가난 가이아는 

아들인 제우스에게 크로노스처럼 아들에게 당하는 날이 올꺼라는 저주를 내린다. 

제우스는 변신놀이중 작은 동물로 변한 메티스를 삼키는 사고를 저질러 사랑하는 사람이 갇히는 고통을 당한다. 

메티스는 제우스의 몸속에 영원히 함께 있게 되었는데 그 속에서 아테나를 낳아 기른다. 

지혜와 무예를 갈고 닦은 아테나는 제우스의 머리에서 탄생한다!

그러나 헤라의 눈을 피해 포세이돈의 아들 트리톤에게 부탁을 해서 

트리톤의 딸 팔라스와 함께 절친이 되어 살게된다. 

어느날 최고의 전사를 뽑는 대회가 열리고 둘은 최종 결승자가 되었지만.. 

팔라스는 아테나의 창에 찔려 사망하게 되고 그 일로 인해 아테나는 올림포스신전으로 오게 된다. 

그래서 제우스와 포세이돈과 함께 아테네, 데메테르, 헤라, 아르테미스 아폴론,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르메스 그리고 아프로디테까지 12신이 된다^-^

그렇게 기간토마키아 대혈투가 시작되고 올림포스 신들의 공격으로 인해 기간테스는 전멸된다. 

아테네의 수호신을 결정하는데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싸운다. 

아테나는 메두사를 죽이러 가는 헤라클레스에게 방패를 빌려주기도 하고~ 

아라크네와 베짜기 대결을 밤새도록 펼치기도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는 지금까지 아이들이 접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에 

분산되어 있던 정보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되게 하니 너무 좋다!!! 

그래서 인물관계를 명료하게 만들어주고~ 

주인공의 일대기를 알게되니 좋은 점들을 배우기에 유익하다!

아테나의 삶을 통해서 항상 좋은 것만 있었던 것이 아님을 알았다. 

태어났을 때부터 제우스의 몸속에서 엄마랑 둘이 살았으며, 

제우스의 몸을 빠져나와서도 도망가있어야 했고, 

절친과의 시합속의 나의 무기가 절친의 목숨을 앗아갔다. 

여러가지 역경속에서도 긍정의 힘을 통해 열심히 연단되는 모습!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히어로의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을 통해 지혜와 현명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이번 방학동안 아이들이 올림포스 히어로 제우스와 아테나 편을 읽고 

또 읽고 즐거운 겨울방학이 되는 것 같다s(^0^)vV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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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 -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서양고전 읽기!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고전
빗살무늬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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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텔레비전에서 인문학강의를 하는 예능시사프로그램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역사를 다루기도하고 유명 소설이나 다양한 것들을 주제로 많은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차이나는 클래스"나 "선을 넘는 녀석들" 같은 유익한 TV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다. 

무엇보다 초등학생들에겐 방학시간동안 학기중에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과목과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쌓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기에~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을 필수 고전들을 읽으면 좋다!

팜파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생각을 키워주고 역사와 사회 지식을 채워주며~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서양고전읽기 책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을 방학동안 읽고 또 읽고 글쓰기를 해보려고 한다.


저자의 이름은 빗살무늬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선사시대사람들이 토기에 빗살무늬를 그려 꾸몄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생각과 가진 것을 즐기려는 마음 

그리고 나아가 문화를 이루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낯선 고전이 친근하게 느껴지면 좋겠다. 

옛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설화와 신화가 고전인데.. 

이는 인간이 가진 근복적인 고민을 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 한가득 들어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흥미로운 옛기록들을 보면서 가치있는 글을 배우고~

선한 영향력을 느끼고~ 나의 생각을 글로 써내려가는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 이야기는 <메두사를 무찌를 페르세우스>이다. 

요즘 아이들은 일찍이 그리스로마신화를 만화로 접해서 모르는 초등학생들이 없을 것 같다. 

서양고전을 이야기하기엔 기원전 43년에 태어나 17년경에 죽은

로마시대의 시인 오비디우스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고대 서양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담고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는 

지금도 현대 브랜드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만큼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수많은 신들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영웅과 괴물들이 등장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그 속에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물리치는 이야기속에서 협동을 배우고 다양한 깨달음이 있게된다.


두번째 이야기는 '일리아스'의 "트로이목마"이야기이다. 

이는 약 3100년전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의 마지막 

약 50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리아스의 이야기 이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쓴 작가는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인다 그는 장님이었다고 한다. 

당시 많은 시를 썼는데 그 시들을 사람들이 기록해서 오늘날까지 전해진 것이다. 

일리아스의 트로이목마 이야기를 통해 서사시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목표를 향한 마음가짐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 된다.


이외에도 소크라테스의 변명 : 재판장에 선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변로 / 

동방견문록 : 서양인 마르코 폴로의 동방여행기 / 햄릿 : 덴마크 왕자 햄릿의 고뇌와 슬픔 / 

돈키호테 : 재기발랄한 시골 귀족 돈키호테의 모험 / 레미제라블 : 죄수에서 시장이 된 장발장 /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 지킬박사의 남모를 비밀까지 총 8개의 고전이 등장한다.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 책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초등 필수고전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길라잡이가 되는 글들과 그림들이나 역사자료를 많이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글감을 던져준다. 

서양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아니라 큰 교훈을 알려주는 고전읽기! 

이번 방학동안 생가깅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과 동양고전 책을 통해~ 

5학년이 되는 첫째와 3학년이 되는 둘째셋째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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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기생충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최재훈 지음, 이유철 그림, 채종일 감수 / 예림당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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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림당의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작년 코로나이야기로 온세상이 시끌벅적했던 그 시기에 처음 

바이러스편으로 등장했는데 이번엔 기생충이다! 

초등고학년들에게 읽기좋은 학습만화로 글밥도 일반적인 학습만화보다 많고 내용도 알차서 좋아한다. 

바이러스와 기생충? 얼핏보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은데 정확히 뭐가 다를까? 

간단히 말하면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 생명체 구실을 하는 녀석들이다. 

하지만 기생충은 완벽한 생명체이다! 물론 다른 생물에게 의지해서 사는 건 똑같다~ ​


1권 바이러스편과 2권 기생충편은 전혀다를 이야기이지만 등장인물 중 

주인공인 토토는 위생개념이 전혀 없고 장난을 좋아하는 말썽꾸러기 소년으로 등장한다. 

또한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토토의 같은 반 친구 로라도 등장한다. 

기생충편에서는 기생충세계를 관리하는 능청스러운 성격의 요정 블루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양이를 쫒는 생쥐떼의 등장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루는 토토와 함께 어떤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고 추적에 나선다. 

블루의 마법으로 토토는 기생충인간이 되어 인간들을 노리는 돌연변이 기생충군단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


기생충이라는 말만 들어도 몸이 간지럽고 막 걱정도되고 피하고 싶기까지 한다. 

실제로 이책에는 진짜 수많은 기생충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숙주의 뇌를 조종해서 번식을 하는 징그러운 방법의 여러 기생충들이 소개되고 있다. 

수많은 기생충의 종류와 생존전략과 번식방법들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예전에 <연가시> 영화를 보고 너무 징그럽고 무서웠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기생충 노트를 통해 고래회충, 숙주의 샘김새도 바꾸는 회충, 몸 대부분이 생식기인 회충, 

치료제로도 쓰이는 기생충, 영역표시를 하는 기생충 등 다양한 실사와 함께 과학적 지식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기생충 생활사 속에 숨은 여러가지 정보 속에서 

기생충 관련 질병의 역사도 많이 알게되고 대응방법도 배우고 참 알차다고 생각이 들었다! 


토토가 기생충인간이 되면서 만나는 수많은 기생충들을 통해 

기생충입장에서 풀어낸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는 너무 재밌다. 

또한 책에서는 귀엽거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생충의 특징을 잘 살려서 이름지은 것도 재밌고~ 복잡한 기생충의 생활사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다만 진짜로 내 몸에 기생충이 들어있을 것만 같아서 

내일은 약국에 가서 구충제를 사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ㅠㅜ 

아이들도 재미있는 표지와 만화를 보면서 재밌어하면서도 징그러워하고

 또 다음이야기는 어떤 것이 나올지 궁금해하며 뚝딱 책을 읽어내려갔다^-^a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자세하고 그리고 올바른 지식과 정보로 배울 수 있는 

예림당의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시리즈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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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숲 탐정 4 - 달빛 극장 귀신 소동 마법 숲 탐정 4
선자은 지음, 이경희 그림 / 슈크림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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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슈크림북 출판사의 선자은 작가 <마법 숲 탐정 4>이 출간되었다^-^! 

딸래미들이 너무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판타지 소설! 

달빛극장 귀신이라는 제목으로 표지부터 흥미진진한 모습이다 ♬ 

마법숲에 밤마다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에 주인공 유이는 몰래 밤에 숲을 찾아간다~ 

마법 숲 탐정 4편의 이야기 초반에는 아빠와 엄마의 사랑이 시작된 이야기부터 다룬다~ 

마술사 하두기와 한 때 숲속 이층집 주인이었던 엄마의 만남!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더욱 흥미로워진다. 

비록 아빠의 마술극장이 갑자기 문을 닫게되서 엄마가 

어릴 때 살던 숲속의 이층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지만 마술극장을 꾸려나가는 아빠!

그리고 그로인해 유이이아빠가 운영하는 마술 극장이 

원래 마하의 할아버지의 영화극장 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마하는 유이를 미워한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한데 섞여있지만~ 이번 4편의 제목은 달빛 극장 귀신 소동! 


유이의 마법인형 미이와 엄마의 마법인형 별랑이도 친해지고~ 

밤이면 찾아오는 손님들도 등장한다~ 넓은 천이 필요하다는 부엉이~ 

커다란 상자가 필요하다는 사슴벌레~ 가짜 해님이 필요하다는 두꺼비 등 

밤이면 나타나는 야행성 숲속친구들의 등장! 그들을 도와주고 얻게 되는 마법주문들^-^ 

사과숲 마을에서 유행하는 마술을 직접 만들려하는 동물들과 달빛마술극장의 재미난 이야기 ♬

그리고 등장하는 아빠의 옛친구이자 최고 인기 마술사 블랙! 

사과숲 마을 의 이장님의 예상치못한 행보까지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더욱 궁금해진다.

이번책에서는 하나의 이야기만 들어있던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잘 짜여져서 서로 어우러져 있어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

시골마을로 갑자기 전학을 오면서 친구들과 떨어져야 했던 유이의 마음도 짠하고~ 

유이를 위해 사과숲마을을 찾아오고 함께 마법의 비밀을 공유하는 한별이도 너무 좋았다. 

사과숲마을의 1대 마법숲탐정인 엄마의 과거이야기도 아빠와의 만남도 알콩달콩 즐거웠다! 

앞으로 마하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찌~ 이장 할아버지의 정체는 무엇이며 

아빠는 이시대 최고의 마술사 블랙과 무슨 사연이 있을까 더욱 궁금해진다 ♬

마법숲 탐정 책을 오랜만에 읽게되니 신나서 앞에 이야기들인

1권 '사과숲 이층집의 전설' 2권 '마법 탐정의 조수' 3권 '비밀 다락방의 보물상자'까지

이번 겨울방학동안 정주행하면서 어서빨리 5권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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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 생각글쓰기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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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는 12살이되었고 둘째셋째아이는 10살이 된 2022년 겨울방학! 

고학년이 되는 첫째를 위해서라도 이번 방학에는 글쓰기 연습을 계획하고 있었다. 

독서논술 학원을 보내고 싶지만 이미 영어, 수학, 과학학원 스케쥴로 바쁜 하루를 보내기에 

새로 또 하나의 학원을 시작하기엔 시간되 돈도 빠듯하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게된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이은경 선생님의 글쓰기 노트인 

<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 생각글쓰기 > 만났다! 

생각하는 힘과 문해력을 길러주는 1일 1글쓰기를 시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60일 완성 코스의 상상아카데미 출판사의 책을 만났다.

1년간 초등아이들을 가르친 교사이자 두아들을 키우는 엄마인 이은경선생님은 

텔레비젼에서도 많이 얼굴을 알렸으며 유튜브 이은경TV 슬기로운 초등생활 : 매생이클럽으로 이미 유명하다.

초등공부, 학교생활, 부모성장을 주제로한 600여편에 이르는 유투브 강의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초등엄마들의 멘토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재미없는 글쓰기가 아닌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을 잘쓰는 건 인생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무기를 얻는 것!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매일 글쓰기 / 매일 읽기 / 글을 자랑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준다! 


생각 글쓰기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60가지의 주제를 제시해준다.

이름이 뭐뭐뭐라고?로 시작해서~ 몇살이 되고 싶어? 어떤 성별을 갖고 싶어?

어떤 교통수단으로 다니고 싶어? 어떤 직업을 가져 볼까? 점심에 무얼 먹을까? 

어떤 음료를 마실까? 어떤 휴대전화 기능이 필요해? 내 유튜브채널의 이름은? 

어느 나라로 갈까?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야기감을 던져준다~ 

이야기감을 더 풍성히 할 수 있도록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최종선택을 하고 선택의 세가지 이유를 말해야한다.

그리고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정말 궁금해, 그 이유를 하나씩 자세히 알려줄래? 하고 

주제의 맞는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무엇보다 하루 하나의 글쓰기를 하기 전에 제목 우측의 QR코드를 찍어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재미없는 책안에 주저리주저리 혼자 글쓰는 느낌이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속의 선생님의 진행을 먼저 듣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60가지의 생각글쓰기 주제만큼 60가지의 주제별 강의 동영상이 제공된다는 것은 좋은 팁이 되는 것 같다!


첫째날 아이가 선택한 이름은 IU 아이유였다. 

아이유처럼 이쁘고, 목소리가 아름답고,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선택의 이유를 썼다!

9일차의 내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주제에서 아이가 정한 채널의 이름은 '모든 다할래 TV'였다. 

여러가지 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많았고 유명해지고 싶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선택의 이유에 대해 글을 길게 그리고 자세히 쓰진 못하지만

꾸준히 매일매일 글쓰기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언니가 열심히 재미있게 생각글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살어린 동생들도 해보고 싶다고 같은 책을 사달라고 한다. 

이번 겨울방학동안 딸 셋 모두~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을 통해 

글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던 과거에서 즐겁다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º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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