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더 서글픈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도 어머니께 칭얼대기만 하는 망나니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언젠가,

지금의 나를 후회할

그 때가 두렵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빨간우산 2004-03-2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nicare님 잘 지내시나요. 음.. 그러고보니 님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군요. 그래도, 안부한번 여쭤봅니다.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