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더 서글픈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도 어머니께 칭얼대기만 하는 망나니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언젠가,
지금의 나를 후회할
그 때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