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싶다.

맘껏.

아무런 것에도 제약받지 않고

가슴벅찬 느낌으로.

그렇게 달려본지가 언제던가.

혹은,

그렇게 달려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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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산 2004-03-14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이없음과 분노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게 한탄스러울 뿐이더군요.
이럴땐 정말이지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에서 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