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 생각이 많은 우리에게 자존감 지킴이 슌이 보내는 응원
윤수훈 지음 / 웨일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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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 보던 작가님의 그림과 글
매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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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그리다 -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
김혜정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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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울지 않는 나를 울게 만든 반려동물 이야기

키울꺼면 책임지고 끝까지 지켜줘야지.
왜 버리는 걸까?

그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해준 작가의 이야기에
감정이 들어간 건 개,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키울 수 없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누군가 말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착해.

누군가 물었다.
그렇다면 이 많은 동물들은
다 누가 버린 거죠?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사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 5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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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될 리 없음!
윤수훈 지음 / 시공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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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마지막 날을 의미있게 채워준 책!

최근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읽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주문하고 읽었다. 이 시국에 어울릴만한 여행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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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토록 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는이유는 마치 부와 돈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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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달리 총명하지도 않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수십 수백 번 실패했고, 그 덕분에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뜨거운 불길에 몸을 맡기고 망치로 두들겨 맞을수록 더 강해지는 쇳덩이처럼 나는 계속 단단해질 뿐이었다. 목적이 분명했기 때문에 실패를 곱씹을 시간도 내겐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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