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울지 않는 나를 울게 만든 반려동물 이야기키울꺼면 책임지고 끝까지 지켜줘야지.왜 버리는 걸까?그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해준 작가의 이야기에감정이 들어간 건 개,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키울 수 없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누군가 말했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착해.누군가 물었다.그렇다면 이 많은 동물들은다 누가 버린 거죠?싫어하는 사람들은아예 사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 5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