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 말로 '기술상의 조업 정지'인데
그리 거창한 건 아니구 일해야 하는데 장비나 재고 부족, 또는 어떤 사정으로 일을 못하게 된 걸 뜻한다.
지금 내 상황이 그럼.
내일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일거리가 도착을 안 함. 에잇... 독촉하기도 뭐하고. 월급루팡짓이나....
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책들 추가하고 있음.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서평 찾아 알라딘 서재에 정리하고 있음.
주력서점 알라딘 아닌데 왜 여기에 하는지 나도 모름.
굳이 찾아보자면 요즘 북플에 재미들였다는 것과
좀 익숙해지고 나니 은근 편하다는 것과
남들이 내 실체(?)를 아는 개인블로그에는 올리기 싫다는 것..이 이유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