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사악한 천사 2003-08-21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우째우째 들어와 보니 여기네요~
엄청 멋있는 곳입니당~
우와아~~~~
링크된 책들을 보니깐 제가 읽은 것이 절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히잉..
정말정말 읽어야 할 책들이 많네요..
후우우우.....
세상 속에 묻혀 있는 책들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
그쳐?
잘 보고 갑니다~
자주올 것 같네요~~~
 
 
_ 2003-08-2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앞으로 자주 와주세요 ^^
 


digitalwave 2003-08-21  

저도 문안인사드리옵니다...
버드나무님 좀 전에 메일 보냈습니다. 무슨 메일인지는 받아보심 아실거구요. ^^; 이름이 너무 멋져요. 리뷰도 멋있네요. 지금은 얼마 못 읽었고, 시간날 때 차근차근 읽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즐겨찾는 서재에 저를 넣어주셔서 감사 ㅠ.ㅠ 거의 처음보는 거 같아요. 제 이름이 즐겨찾는 서재에 들어있는거요... ^^:
 
 
digitalwave 2003-08-2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사람은 당연히 제외하고지...
당신이나 바람 피지마세요... 흑흑흑

digitalwave 2003-08-2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은 리뷰는 나를 부르는 숲이었는데요. 진정 제가 그렇게나 최상의 선택을 했단 말입니까? 복권 당첨 한번 되어본 적이 없는데... 그리고! 명예의 전당 분이 그런 말을 하심 안되죠. 편집자들이 얼마나 머리 싸메고 뽑는 건데용... ^^;

digitalwave 2003-08-2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매저키스트라고 생각함 될까용? ㅋ

비로그인 2003-08-21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나도 있는데..훌쩍..
무슨 메일을 주고 받는거야! 바람피지마요! 흑흑흑..

_ 2003-08-2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욱..제가 생각하고 있는거랑 같은거였군요. 전 키스트를 히즘으로 알고 있어서 같은건지 긴가민가 했거든요;; 아, 그리고 알라딘 편집자분들보다 어렵다니 ^^;; 여튼 언제나 전 감사드리고 있어요 ^^

panky 2003-08-22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주 마이리뷰를 뽑느라 독자마당을 보고 또 보는 저로서는(물론 담당자인 조모모님의 고충만 하겠습니까만...) 새나무 님의 말씀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명예의 전당, 전 감히 꿈도 못꾸는 곳인걸요. 알라딘 편집자 되기보다 명예의 전당 오르기가 더 어렵다죠?;;

_ 2003-08-21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읏~ 메일...너무 감격적(?)이였어요 ㅜ_ㅠ...그...근데 제 리뷰는 참으로 엉망인데..얼마 못읽으신게 좋은거에요 ㅜ_ㅠ 예전에는 그냥 컴퓨터에 한번 쭉 적어서 수정도 없이 그대로 아무생각없이 리뷰를 올려서 ㅜ_ㅠ

_ 2003-08-2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물론 지금도 엉망이지만 흑흑흑 ㅜ_ㅠ

_ 2003-08-2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는 수정이 안되네요 메일 엄청갔겠다ㅜ_ㅠ)아뇨..음..제가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되는거였군요 ㅜ_ㅠ 초반의 그런 글들은 앞으로 제가 수정을 할듯 +_+ 근데..매저키스트의 쓰임이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는 적용이 안되는군요 ㅜ_ㅠ(바보인게야ㅜ_ㅠ)

digitalwave 2003-08-2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학녀라고 그럼 고쳐서 불러드릴까요? ^^: 저나 제 주위에 자학 모드가 워낙 많아서리... ㅋㅋㅋ 바보라기 보다는 양지인간들이 주변에 대부분인가 보군요... ㅋㅋㅋ
 


H 2003-08-19  

문안인사드리옵니다...>.<

2003 상반기 리스트를 보니
제가 읽은 책은 적의 화장법 밖에 없네요

이럴때마다 머리를 쥐어짜고
도대체 내가 읽어야할 책들이 얼마나 많은 걸까?? 얼마나 남은 걸까 괴로워하게 되는 군요.

어여 인생 대박 터져서 팔자좋은 백수가 되어
책들에 파묻혀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ㅋㅋㅋㅋㅋ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서재폐인답게 알라딘창을 늘 띄워놓고 사는 것 같아요...^^
어쨌든 서재 덕에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_ 2003-08-1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두 현재 처해 있는 입장으로 항상 컴퓨터를 켜둬야 하는데 인터넷 익스프롤러에 항상 알라딘이 켜져 있군요..하긴, 전 서재 있기 전에도 하릴없이 알라딘 죽돌이 하곤 했는데 ^^; 자주 놀러 갈게요~

_ 2003-08-1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근데 문안인사드리옵니다라고 하시니까 ㅎㅎ;;;

비로그인 2003-08-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제가 아는 분은 '알바비'로 책을 몽창 사더군요.
그것도 두 달 연속.
주위에서 말리고 부모님은 버럭버럭 화를 냈다고 하나, 저는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누릴 만한 사치의 즐거움을 알고 있기에^^

비로그인 2003-08-19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GSOT님, 사진으로만 인사드리네요.
아멜리 노통의 이번 책은 '꽤' 괜찮답니다.
시간 나시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소장할 노통의 몇 안되는 책 중 한 권이 될 듯 하네요.

비로그인 2003-08-20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요전번 부천영화제에서 노통의 '두려움과 떨림' 영화를 상영해주더군요.
체력과 시간이 받쳐주면 당장 달려가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꼭 구해서 보고 싶군요.
참, 서재에 '영화리스트'도 좀 만들어주세요. 궁금해요. '-'(당돌한 부탁)

_ 2003-08-20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려움과 떨림이 영화로도 나왔군요...;; 이렇게 정보에 무지하고 있을 수가;;

H 2003-08-1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에 아멜리 노통 책을 왕창 구입했어요. 소장하고 있어도 다시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책 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_ 2003-08-1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엇. 그렇게 괜찮나요? +_+ 이번에 출간 되길래 꼭 사봐야 겠다는 생각이 있는데...아~~ 요즘 살 책들이 너무 많이 밀려서 ㅜ_ㅠ 해변의 카프카도 사야 되고, 노통 책두 사야 하고 , 기타 여러 책두 사야 하는데.. 제 방명록에 제 글이 제일 많군요..>_<;
 


비로그인 2003-08-18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이미지가 어쩐지 러X히나의 세타선생과 흡사하군요.
저는 무츠미가 어쩐지..아아..어딘지 모르게 내버려둘 수 없는 심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_ 2003-08-1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맞혀버리셨네요 >_<;; 대단해요 ㅜ_ㅠ 저두 모토코랑 무츠미가 인상적이였는데 특히 무츠미의 기상천외 발랄(?)한 엉뚱함이 얼마나 눈에 익었던지 ^^; 근데...역시 사진 분위기 멋있어요 >_<

비로그인 2003-08-19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 드디어 서재폐인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저 역시 그리 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구요.
딱딱한 돋움체의 닉으로만 마주치던 이들을 인간으로 마주하니,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다.

심심하면 글 한 줄씩 쓱~ 남기고 사라질테니 용서를..^^

_ 2003-08-1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알라딘에 계시는 분들과 마주치는 것으로도 무진장 신기했답니다..ㅎㅎ;; 서재폐인..에 조만간 저도 가입하게 되지 않을런지..;; 저기 저 EGOIST님의 뒤를 따라;; 심심하면 오신다니 자주 심심하시길 바래야 겠군요 ㅜ_ㅠ

_ 2003-08-2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digitalwave 2003-08-2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헤헤헷 역시 부정을 못하시는 걸 보니, 당신도 서재폐인!

digitalwave 2003-08-21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면 이러는 나도 이미 서재폐인 ㅠ.ㅠ

digitalwave 2003-08-2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미 서재폐인 아니셨던가요? ^^:;

_ 2003-08-2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_ㅠ
 


卓秀珍 탁수진 2003-08-17  

버드나무님 안녕하세욤~^^
이야~ 리뷰가 88개나 있군뇨~@, @
리뷰를 쓴다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예욤~
책을 읽은다음에 어딘지 모를 잠재의식 속의 한켠에다 밀어두는 건,
편리함과 함께 강한 휘발성을 가지죠..ㅎㅎ
그래서 저는 잊어버려도 될 책은 날려보내고,
기억해야할 책은 리뷰를 쓰는 편이랍니다.
또는 적립금을 모으기 위해 쓰기도 하구요~ㅎㅎ
종종 놀러올께욤~^^
 
 
_ 2003-08-18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엔 무작정 리뷰를 썼는데, 요즘은 가려서 리뷰를 적는 편이랍니다. 아...근데 최근들어 글이 참 안적혀서 리뷰를 거의 못적고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만나서 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