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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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2003-11-19

버드 님, 죄송합니다
세상에 세상에 ㅠ.ㅠ
오늘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갔다가, 버드님이 한달 하고도 열하루 전에 남겨주신 글을 봤습니다. 뜨아 -_-;;;;;

그 사이, 요요마 공연은 어느덧 지나가고 그 기억조차 아련하려고 ;;;; 아무튼 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글을 못 봤네요. 혹시 나중에라도 원하시던 정보는 찾으셨는지요 (왠지 안 묻느니만 못한... -_-)

저는 뭐하면서 사는지 아무튼 하루 하루 지내기가 바빠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가, 오늘은 마이 페이퍼를 이용해 보려고 오랜만에 서재에 들렀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결례, 부디 너그러이 봐 주시길! 버드 님 서재에 또 들르겠습니다. 남은 11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_ 2003-11-20 08: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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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너무 오랜만이에요.
근데 누구시더라?(헉! 삐진것 인가...;;)
요요마는 어디선가 대충 들은 기억이 있긴 하지만 괜찮아요.(사실은 꺼이꺼이)

농담이구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저도 한번 정신없이 바쁜 삶을 잠깐만 살아 봤음
좋겠네요. 많이 보내면 정신산만해 질것 같고..;;

이렇게 와주시는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오히려 힘든 발검음 하시게 만든 저의 결례를 ^^

예린님도 남은 11월 잘 보내세요~

lany 2003-11-19

또 오랜만..에..
11월 한달을 책을 안읽고 술렁술렁 살아가고 있는지라 알라딘도 오랜만이고 버드나무님의 서재 역시 오랜만이네요.
그런데 놀랐어요.;
아래에 여러님들 말씀대로 본명이 너무 고와서요. 키득..^^;
어렸을 때 봤던 순정만화의 주인공 이름 같아요.
특히 '빈' 말이죠..;;

부산은 아침엔 비가 오더니 계속 촉촉..축축한 날씨네요.
낮잠까지 잤답니다.

오랜만에 와서는 횡설수설이예요.

자주 올께요.

_ 2003-11-20 08: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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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름은 예쁘다고들 하죠.
친한 친구들이
'야, 이름은 좋은데, 넌 왜 그래?'

'앙? 내가 뭐? 너희들은 빈자에 현혹돼서 그래 -_-'

라고 보통 하곤 하는데;;

저희도 어제 비가 왔어요, 어차피 부산이랑 가깝다 보니 거의 날씨가
비슷하죠. 오늘도 비오네요. 혼자 들떠서 좋아 죽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2일의 휴가를 내었기에 혼자 더 들떠 있네요 ㅎㅎ;;
자주 뵐수 있음 좋겠어요 ^^
(횡설수설 -_-)

ceylontea 2003-11-23 0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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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좋은데요...
전 남자이름도 여자이름도 아닌 중성적인 이름 좋아해요...
유빈도 그런 중성적인 이미지... ^^

원빈까지 포함된 빈계... 보러가세나..

보글보글 2003-11-22 15: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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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상을 알아보는 분이 알라딘에 계셨다니+ㅁ+ 반가워요-

원빈은..... 알라딘의 지니에게 데려오라고 부탁합시다-_-;;
근데 유빈은 왠지 남자이름 같지 않나요-_-?

_ 2003-11-21 21: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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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원빈은 좀 무리가..;;

sooninara 2003-11-21 14: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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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빈.유빈..원빈까지 넣어서 해보세요...빈계모임 보러가게..^^

ceylontea 2003-11-20 17: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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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보글보글님이시다... 오랜만이네요...
보글보글님 서재 놀러가야지... 후다닥

_ 2003-11-20 2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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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보글보글님 오랜만이에요 ^^
앗, 그런데 성함이 유빈?
오호호호 이름 멋져요~
우리 '빈계'를 한번 만들어 보아요 >_<

H 2003-11-21 23: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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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님...저 사람은...각군..>.< 까악

보글보글 2003-11-20 16: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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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빈'자 들어가요>ㅁ< 유빈; (멋대로 끼어들기;)
오랜만에 왔는데 잘 계셨죠?

비로그인 2003-11-16

버드나무님...
웃... 오랜만에 찾은 나의 서재에 생전보지못했던 이름이 즐겨찾은 서재로 등록되어있기에 멋모르고 클릭햇는데... 이럴수가.. 버드나무님이.. 김호빈님이시라니.. 너무 놀랬어요..
명예의전당에서 버드나무님을 찾고싶어서 언젠가 본명을 물어봐야지하고.. 생각해왔었는데..김호빈님 이셨군요.. 이글 올린다음에 얼릉찾아봐야겟어요^^*
버드나무님.. 아니.. 김호빈님.. 매일매일 즐거운하루되세요(__)

_ 2003-11-17 08: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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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피님.
이름은 어차피 그 쪽에 나와있는거였고,
나름대로 예쁘장한 증명사진 스캔했더니, 어찌나 그리 상태가
실물같이 되는지요..;; 해서 그냥 필명속에 묻혀 살았는데,
필명속에 묻혀 살다 보니, 말에 조금은 책임감이 덜 해 지고,
적는 글에도 조금은 진실감이 덜 해 지는것 같아
이제 제 이름을 걸어 놓았습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오늘 부터 생활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기로 결심한 덕분에
조금은 영향이 미친듯 하네요.

그냥 닉으로 부르셔도 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비로그인 2003-11-17 23: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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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어요.^^
담배 입에 물고 고독히 사색하는 케릭터 이미지 그대로 버드나무님을 상상했었는데... 의외로 총각티+미남 이시네요^^*(의외로 라는 말때문에 삐지시는거 아니죠?^_^)
뭐랄까.. 실물을 보고 나니깐 좀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꼬~옥 옆집 오빠 분위기 ^^;;;;그래서 조금 들떴는가봐요. 무례했다면 죄송해요..+_+
^^*♡

ceylontea 2003-11-18 10: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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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라....
역시 수니나라님 취향은 꽃미남... 그래서 <꽃보다 미남> 좋아하시나요? 흐흐

_ 2003-11-18 08: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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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다들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공개해도 닉으로 부르시는게 저도 더
익숙하네요 ^^:;

만화에 제 이름 등장하는건 딱 한번 봤었어요.
문제는 제목이 기억이..;; 근데 에고이스트님은 이름을
아주 좋은 자로만 지으시려고 하시넹 +_+;; 헤헤;;

ps. 옆집 오빠, 최고의 찬사입니다. ( __)b

H 2003-11-18 03: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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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정말 마음에 들어요
나중에 아들 낳으면 붙이려고 했던 호자나 빈자가 다 들어간
호빈이니...감격스러웠어요.

panky 2003-11-18 00: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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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sooninara 2003-11-18 09: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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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총각..넘 썰렁한가요..
호자는 모르지만 빈자는 약간 낭만적인 느낌이^^
제가 원빈을 좋아한답니다..

sooninara 2003-11-17 18: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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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왔어요^^

sooninara 2003-11-21 14: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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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목이 너무 맞느것 같아서 웃었습니다..이왕이면 미남쪽이...^^

ceylontea 2003-11-23 0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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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꽃보다 미남>으로...
(후훗.. 어떻게 얼렁뚱당 넘어가볼라구.. --;)

sooninara 2003-11-19 20: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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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입니다...꽃미남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남자를 좋아하...
허거덕...
이게 아닌가???

가을산 2003-11-20 21: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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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랬었나요?

_ 2003-11-20 08: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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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수니나라님 멋졌요 ^^;;

ceylontea 2003-11-20 09: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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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번에 가을산님이 <꽃보다 미남>이라고 적으셨기에...
혼자 웃다가 댓글에 <꽃보다 남자>라고 적었었는데...
음... 그 꽃보다 미남의 인상이 워낙 강했던지...
여기에는 제가 꽃보다 미남으로 적었군요.. -,-

가을산 2003-11-17 11: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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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드나무님 본명과 명예의전당 사진 보아 알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자신의 이름을 건다는 것은 꽤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버드님의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sooninara 2003-11-17 17: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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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 못봤는데..어디가면 볼수있죠??^^
김호빈이라는 이름...소설 주인공..만화 주인공 같네요..
그래도 아직은 버드나무님이 더 친숙하답니다..

_ 2003-11-17 08: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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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의 공개적인 공개로(?) 대략
방문객분들의 대거 이탈이 생길듯...;;
헤헷.;;

ceylontea 2003-11-17 11: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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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본명에 놀라.. 찾아왔습니다..
모 진작부터.. 명예의전당에서 본명과 그 이쁘장한 사진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듯 본명을 내거시니 새롭네요...
김호빈님(아직은 Bird나무님에 익숙해져서..약간은 어색하네요.. ^^)의 새로운 결심을 본듯...
좋은 서재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15

안녕하세요^^(EVE)
안녕하세요^^
EVE 李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부상을 수여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ps:12월에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의 선정기준입니다.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방명록에 글이 5편 이상 등재된 서재
4.즐겨찾는 서재에 5개 이상의 서재가 등록된 서재
5.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_ 2003-11-17 08: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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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녕하세요.
오늘 서재지수란 수치가 퍽 높아져버려, 아, 아침이라 에러났구나 -_-;;
생각했는데
이브님의 추천수 덕분이였군요 ^^, 분에 넘치는 추천이라..하핫;;

12월 선정기준이
마이리뷰를 그달에 5편이상 적어야 한다는 거면 전 아마 탈락이 될듯 하군요
+_+:; 5개 이상 쓰여져 있는 서재면 괜찮은데..ㅎㅎ;;;

이브님 덕분에 더욱 서재에 머무르게 되는것 같군요.
오늘 월요일, 힘찬 출발하세요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21 23: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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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반드시 더 멋지게 될 겁니다.
멋지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K②AYN-쿄코 2003-11-1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 0 ^
또 오랜만에 들렸네요~ 그러고 보니 딱 일주일 만이네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아니면 이렇게 느긋하게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요.
ㅜ0ㅜ.. ;;.. 빨리 축제도 끝나고.. 시험도 끝나고..
그래야 좀 여유가 생길텐데..;;.
이제 학교 축제가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21일 22일에 하는데
저도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하핫..;;.
기타치면서 노래불러요~ >_<
아직 잘 못해서 일요일인 내일도 학교에 가서 연습해야 한답니다..;
에고에고..

쿄코는 지금 감기 걸려서 고생중이에요.
처음에는 목 부터 아파서 시작하더니 이제는 코막히고, 머리도 아프고,
기침도 나고.. 목소리까지 변조(?) 되었어요.. ;;. 흐흑..!!
빨리 나아야 되는데.. 이번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서 이런 걸지도..;;
Bird나무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말 걸리면 고생입니다..
(감기는 만병의 시작이래요...;.)

으아~~ 또 머리가 지끈지끈.. 쿄코는 그럼 이만 물러 갑니다.~
건강하세요~ >_<..!!

_ 2003-11-17 08: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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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쿄코님 축제에 기타치시면서 노래하시나 봐요 +_+;
기타 연습하시다더니, 잘 되셨나보네요?

저도 기타 사 놓고 연습은 했었는데,
정규 학원이나 강습을 받지 않고 띄엄띄엄 친구에게 배우다 보니
아직까지 코드 조금, 로망스 1절만 가능하다지요..;;;

딱 감기 걸리기 좋을(?)날씨에 감기가 걸리셨군요.
저도 독감 안맞았는데.;;
주말에 푹쉬셨길, 그리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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