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읽는 CEO - 나를 재창조하는 생각의 여백 읽는 CEO 3
고두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지인의 추천으로 본 책이다.

이런 책이 있다는 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내가 CEO가 아니기에 봐야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고 그대로 잊었는데 어찌하여 보고 말았다.

 
좋습니다. 아주, 좋네요.

 
내용이 좋다. 옛시를 읽어주고 그 시를 풀어주면서 그것과 어울리는 사연을 말해주는데 좋다.

잔잔하게 은은한 것이 정말 좋다.

 
옛시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 있는 것 같다.
옛시만 읽어도 충분했을 텐데 알찬 내용까지 얻으니 무슨 보너스 받은 느낌이다.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옛시라도 읽어보는 것도 좋고,
내용까지 받아들여 의지를 바로세우는 기회를 삼는 것도 좋다.

 
어쨌거나 도움 되는 책이니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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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 - 상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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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단하다고 했구나!

 
책을 얼마 읽지 않았을 때부터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대단하다, 황석영 정말 대단한 작가다.

 
요즘 나의 황석영 소설 읽기는 이제 막 ‘오래된 정원’에 이르렀다.
이 소설은 애틋하다.

 
어느 남자와 어느 여자의 운명적인 참으로 역사적인 그리고 슬픈 그 이야기.

깊이가 있었고 또한 삶을 관통하는 절절한 어느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이걸 읽고 나니 웬만한 소설은 눈에 안 들어올 것 같다, 는 불길한 생각마저 들지만..

 
대작. 걸작. 수작.

 
감히 말하고 싶다.

 
오랫동안 이 소설을 기억하게 될 것 같다.

참으로,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이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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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읽지 않았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것도 없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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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
홍인혜 지음 / 애니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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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전에 '루나 파크'를 보고 박장대소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유쾌했다. 많이 웃었었지ㅋㅋㅋ

그래서 내가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을 보는 것은 하나의 숙명이었다.
안 보면 섭섭한 일이다.
그리고 읽었는데..

아.. 왜 이리 공감하는 부분이 맞은 것이야?

내용이 재밌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마음을 꼬집듯 아프게 하는 이 공감은 무엇이야?
혹시 당신 내 마음 다 아는 거 아니야?

재밌다는 말보다 사랑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은 이 책,
올해의 완소 카툰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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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걷고 싶은 길 - 도보여행가 김남희가 반한
김남희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많았구나.

 

이 책을 보면서 새삼 생각한다.

 

김남희는 참 부지런하다. 언제 이런 길을 찾고, 걸어보고, 글을 쓰는 걸까?

 

그 부지런함 덕분에 책을 보면서 행복했다.

책에서 소개한 길들을 걷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리하여 흐뭇하게 웃으며,

즐겁고 또 기분이 좋았다.

 

걷고 싶다. 저 길을 걷고 싶다.

 

김남희 때문에 마음이 탄다.

 


p.s 책에 있는 사진들은 예술급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더 가고 싶어진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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