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2 - 결의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압박해오는 이야기의 뚝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에서 시체가 발견됐다. 등교거부를 하던 학생이었다. 다들 자살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타살이라면? 그러니까, 학교에서 누군가 학생을 죽인 것이라면?

 

고발장이 등장한다.

 

사건을 목격했다고 말하는 누군가의 고발장에 언론이 등장한다. 언론은 사라들 마음을 헤집었다. 어른들은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어찌할 것인가.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실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미야베 미유키는 이 소설에, 모티프가 있다고 말한다. 90년대, 학교에서 학생이 죽었고 그것으로 학생들의 교내재판이 있었다고 한다.

 

이야기는 이렇게 본격적으로,

 

재판을,
미스터리를,
인간을,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에,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에, 다시금 빠져들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킹을 찾아라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최고은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트릭에 완벽하게 (기분좋게) 당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를 엮다 오늘의 일본문학 11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 내 모든 것 안녕, 내 모든 것
정이현 지음 / 창비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90년대의 이야기, 그리고 추억들이 담긴 소설. 기대했던 것, 그 이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