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모중석 스릴러 클럽 21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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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의 소설을 좋아한다. 그의 소설이 숨겨진 반전을 사랑한다.
나는 할런 코벤의 팬인 것이다.

 
‘결백’을 읽었다.

어린 시절에 치기 어린 싸움으로 동급생을 죽여 감옥에 갔던 남자.
남자는 감옥을 나온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뭔가 방해물들이 등장한다.
  

누군가 죽고 누군가 다치는 상황에서 남자는 자신이 용의자가 되고 있다는 걸 안다.
남자는 이제 모든 것과 싸워야 한다. 아내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적’은 누구인가. 그것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자는 절규한다.

그때 아내가 고백한다.
반전의 고백이다. 그 고백은 또 반전을 낳고 또 반전을 낳는데..

 
재밌다. 할런 코벤의 작품답다.
'단 한번의 시선'에 비하면 이야기의 밀도가 덜 치밀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코벤은 역시 코벤이었다. 괜찮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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