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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
강도영 지음 / 문학세계사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껴두고 있던 강풀의 만화를 읽었다.
후후. 역시 강풀이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26년’은 글쎄, 설명이 불가능하다. 나는 강풀의 만화에 대해서는 도저히 리뷰로 어떤 작품이라는 말을 못하겠다.
그저 아주 좋다는 말을 할 수 있을 뿐.
강풀의 만화를 아껴두면서 마음이 안타까워질 때마다 하나씩 읽고 있는데, 빨리 새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어쨌거나 강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만족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