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얼마 전에 타계했다..) 랜디 포시의 정말 ‘마지막’ 강의다. 강의 내용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굳이 정리하고 싶지는 않다. 그저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은 포기하지 말라는 그 말. 꿈을 향해 달려갔던 그 남자의 모습, 마지막까지 웃었던 그 남자의 모습을 기억하고 싶을 뿐이다. 별표 다섯개를 줄까 하다가 동영상을 보고 나서 마음을 바꿨다. 동영상의 감동이 내게 크게 다가온다. 그에 비해 책은… 지금 문득 생각해봐도 기억나는 건 풋샵하는 모습, 웃는 모습, 아내 생일 축하해주는 그런 것이다. 동영상이 정말 좋다. 인터넷 찾아보면 있으니 꼭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