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드코어적인 내용이 부담스럽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내용이다. 반전이라는 것은 감동이 수반될 때 극대화되는 것 같은데 이건 그런 게 없다. 잔혹한 것. 어려서부터 시체와 살인 등에 관심이 있던 아이를 통해 보여 지는 그것들이 강하다. 재밌다는 생각보다 너무 들이댄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이 울렁거렸다.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