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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8 - 도사 영웅대회
김용 지음, 임홍빈 옮김 / 김영사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막바지에 이르렀다. 장무기와 아미파의 싸움. 고수들의 전쟁. 소림사의 악당. 장면들이 하나둘씩 지날 때마다 소름이 생긴다. 원나라의 공격. 패물이 된 의천검. 하지만 도룡도는 남아 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장무기와 조민의 대화 부분. 슬프면서도 찡한 이야기. 여자들은 이렇게 독하구나. 그리고 사랑받기를 원하는구나. 그들의 애정행각이 ‘의천도룡기’와 이별하는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준 것 같다. 잘 읽었다. 한동안 심심하지 않았다. 김용에게 감사의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