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짖을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브라이언 아이젠버그 외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 / 명진출판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다. ‘고양이가 짖을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는 그렇다. 고양이처럼 속내를 알 수 없고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방법? 과대광고려니 했지만 그래도 궁금해졌다.

몇 가지 포인트.
1. 웹에서의 상호 반응 활용하기
중요하다. 고객 잡기의 기초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중요하다.
2. 고객 데이터 활용하기
이 또한 중요한 일이다. 맹신하지 않는다면, 챙겨야 할 일인 듯 싶다.
3. 페르소나 이해, 시도하기
이 책을 보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다. 페르소나. 그들의 입장으로. 전형적인 그것, 만들기, 이해하기.
4. 스토리보딩
이야기!

사례들이 많다면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을 것 같지만 이 정도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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