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明卵 2004-07-13  

무슨 일이 있으신 걸까...
오늘 하루 안 보이는 것 가지고 무슨 호들갑인가도 싶지만
계속 볼 땐 몰라도 안 보이니까, 하루가 기네요.
"어머, 아직도 없네..."
(조금 있다가)
"아직인가.."
(또 조금 있다가)
"무슨 일 있나..."
이런 식으로^^;

퀴어 애즈 포크 시즌 2의 첫테이프는 끊을 수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방금 다 보고 온 참이랍니다.
(깜짝 놀란건... 저스틴이 반말을 하더라구요! 시즌1에선 아니었는데. 제가 늘 원하던 거죠 ㅎㅎ)

그럼, 저는 또 레고 스파이더맨을 보려고 시도하러 갑니다~
이거 보려다가 오늘 두 번이나 다운됐어요ㅜㅜ
컴퓨터가 상태가 안 좋아서 (고쳤는데도!)
동영상만 볼라치면 다운되네요. 흑~ 궁금해라ㅜㅜ
 
 
어룸 2004-07-13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봤어요~~~~~>ㅁ< 오늘 까먹고 못봤어요...잉잉잉...(늘그니까 이래요...ㅠ.ㅠ CSI도 두편이나 놓쳐버렸다는!!!) 금욜새벽엔 저는 안까먹었는데 친구가 태클(저나)을 걸어서...(아직도 새벽에 전화질을 일삼는 청춘?이랍니다TㅂT) 그래서 찔려서 입 꼬옥 다물고 있었어요^^;;;;;;;;;
오늘 못들어왔던 이유는...바로 컴퓨터가 말을 안들어서였어요!! 나쁜 하나로!!! 12시 넘어서야 연결이 되더라구여!!
그래도 명란님이 절 기다려주셨다니 기분이 넘 째져요...호호호...^////^
귀여운 레고스파이더맨을 아직도 못보셨다니, 아쉽네요...(혹시 님도 하나로?!! ^^;;;)
암튼, 내일은 꼮!!! 아잣!! 금욜 재방송도 꼮!! (쌍기역받침까지 써가며 힘을 줘봤음^^;;;;;)

明卵 2004-07-13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하나로 맞아요ㅜㅜ 이런~ 나쁜 하나로!!!
흑.. 결국 어제 포기하고 잤슴다...(궁시렁궁시렁)
다운받은 영상은 잘 볼 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바로 보는 동영상은 미친듯이 끊기고; 좀 있으면 다운되고;
앗, QAF는 못 보셨군요;ㅅ; 하지만 뭐, 재방도 있고 하니...^^
저는 어제 빈둥거리다가 앞부분을 놓쳐서 허둥지둥하다 녹화를 못 했어요.
재방을 녹화해야죠! 꼮!! (힘!)

어룸 2004-07-13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넷, 저두 꼮!!! 아자잣!!! ^ㅂ^

어룸 2004-07-13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나해서 알람까지 맞춰놨어요ㅋㅋㅋ

明卵 2004-07-1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알람까지 맞춰놓으셨다니~ 그래서 오늘 보셨을까? ^^

어룸 2004-07-14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봤슴당~~쿄쿄쿄쿄~~ 브라이언, 멋있던걸요~~^ㅂ^
이제 등장인물들이 눈에 익었으니 슬슬 QAF공부를 시작해볼까 합니당 호호호^.^
 


이쁘이 2004-07-08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님의 서재에 오게 되었네요..
그림 구경하다가 좋은 그림들이 너무 많아서..잔뜩 펌질했어요..^^;;...
일일이 코멘트를 달려다가 너무 많아서..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두고 가요..
죄송하기두 하구 감사하기도 하구 그러네요..
이런 좋은 그림들은 어디서 다 찾으시나요?..너무 잼나게 잘 구경하고 한가득 잘 담아가지구 갑니다..
좋은 그림을 많이 보구 나니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아요..감솨함다~^^**
 
 
어룸 2004-07-08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슴당!! ^------------^ 다른분 서재에서 몇번 뵈었던 기억이 나요^^(닉넴이 특이하셔서^^a)
죄송하다니욧!! 얼마든지 퍼가셔요^^ 서재놀이의 백미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른 분이 같이 좋아하실때인 것 같아요, 역시!!! flow in the wind님이 좋아하시니까 제 마음도 넘 좋아서 방방~ 들떠있어요^^ 히힛~ 함께 마음의 부자가 되자구여!! ^▽^
 


starrysky 2004-06-30  

제 정체를 드러냅니다.
음, 이제 때가 된 것 같군요. 머리에 검은 두건 둘둘 말고 toofool님 뒤를 밟아 전봇대 사이를 뛰어다니며 스톡질 해온 지 어언 2달. 그 동안 아침마다 서재 바닥에 흥건한 물기, 그 끈끈하고 수상쩍은 물기가 도대체 뭘까 궁금하셨죠??
크흑.. 사, 사실.. 제가 밤마다 님 서재에 쭈그리고 앉아 흘린 침자국이랍니다. ㅠ_ㅠ 저도 그런 흔적 안 남기기 위해 닦아드리고 가고 싶었는데, 닦는 동안에 또 침이 흘러서 그만..(헉, 이 끝없는 드러움;;)
'난 방부제야?'와 '책 잉글리'는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첨가제(?)가 되었기에 하루라도 안 올 수는 없고, 또 와서는 늘 민폐만 끼치고 사라지고.. 그래서 차마 염치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몰래몰래 낮은 포복 자세로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붕어님 서재에서 제 정체가 드러난 이상 이렇게 정체를 드러내지 않을 수 없군요. 앞으로는 수건 꼭 들고 다니면서 서재 바닥 잘 닦을 테니까 용서하고 받아주시어요. 플리이이즈~~ ㅠㅠ
허락해 주신다면, 앞으로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
 
 
어룸 2004-06-30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허락이라니요, 제가 너무 감사하지요...(^^)_(__)_ 너무너무 반갑슴당!!! 저도 금붕어님 덕에 정체를 드러낼 수 있어서 기뻤어요...^^a
음, 무엇보다 그 액체의 정체를 알게 되어서 기쁘구요, 이제는 제 다라이 함께 쓰면 되니까 앞으로는 수건 안챙겨 오셔도 된답니다^^ 헛...근데 두달이나 되셨다니 저는 아직 한달이 채안되는 경력?이라 몹시 부끄럽사와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슴다(스토킹을??^^;;;)!!! 참, 6월개근 축하드려요!!!
자주자주 만나서 재밌게 지내요~!! >ㅂ<
 


superfrog 2004-06-30  

님, 이러셔도 되는 겁니까!!
너무하세요.. 엉엉.. 이렇게 엄청난 선물들을 안겨주시다니.. (에고.. 뭘 잘못 눌러 그냥 저장돼 버렸네요.. 다시..)
이런 정성스런 선물, 모모아빠한테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엉엉.. 게다가 이 빼곡한 필사본 메모는 감동의 물결입니다.. 엉엉..
저 수건은 절대 못 걸어둡니다.. 모모의 이빨에서 보호해야죠.. 암요.. 냉장고 자석은, 풋! 너무 귀여워요.. 자세히 보니 모모처럼 쌍꺼풀도 있어요..^^ 뼈다귀 줄 때마다 toofool 이모가 준 것이니 감사히 먹거라, 하고 충성 교육(아.. 군바리는 싫은데..;;)을 시키겠습니다.. 엉엉.. 마지막으로 방명록 다 썼으니까 그랑누들로 주린 배를 채우고 다시 오겠습니다..
휴..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씀을 너무 많이 드려서.. 민망하구만요..
그래도 할 말은 해야죠.. 종합선물 쎄또! 너무너무 감사해요..^^
 
 
어룸 2004-06-3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것도 아닌데 넘 좋아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ㅋㅋ모모의 세뇌교육이 잘되야될텐데 말임다, 암시에 약해야되는데...(역시 노리고 있었다^^a)
저야말로 제 유치한 선물을 고맙게 받아주셔서 너무나 감동이란 말임닷!! ^ㅂ^
 


비로그인 2004-06-15  

오랜만이에요~
달력을 얼핏봐도, 역시 그간 거의 개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계셨군요!!
앞으로 toofool님의 발랄한 글도 열심히 챙겨봐야지~ ^^
오...방문자수도 거의 2천명에 가깝구...축하축하~
요새도 오밤중형 인간으로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전 한참 아침형 인간으로 거만떨고 있었지만, 최근 아주 엉망이 됐답니다. ㅠㅜ
다시 멋지게 아침형인간으로 돌아가야할텐데..ㅎㅎ
그럼 앞으로 또 열심히 놀아봐요~ ^^
 
 
*^^*에너 2004-06-15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언능 오셔서 앤티크님 꽈~악 물어주세요. ^^

*^^*에너 2004-06-15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0.0" 럴수 럴수 이럴수~
toofool님 오늘 결석 하시는 건가요!!

어룸 2004-06-1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 에너님~ ^ㅂ^ 짜잔~ 저 지금 나타났어요^ㅂ^ 이번달은 이를 악물고 개근이라니깐요!!! (하지만 자신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는걸 절절히 느끼는 요즘입니다...게으른 변덕쟁이 주제에 개근이라니 꿈이 너무 컸다는...TㅂT)
앤티크님 돌아오셔서 넘 기뻐요^ㅂ^ 전 여전히 오밤중형인간이지만, 앤티님의 아침형 거만모드가 엉망되셨다니 왠지 뿌듯~한 이 마음...^^;;;; 앞으로 또 즐겁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