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이런 강연의 자리를 만들어준 알라딘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거리가(?) 멀고도 험하며 추운 강의장에서 열강 해주신 김진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장에 도착은 제가 제일먼저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까 강의장이 조금(?)추웠습니다. 그곳에는 알라딘 인문MD분인
박태근님께서 먼저와서 추위와 우며 다리고 계시는데, 그런 모습이 안쓰러워서 근처 오면서 카페에서 커피를 사다드리고
저도 한잔 마시면서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강의는 역시 강의 제목답게 경제기사 제대로 읽기라는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경제기사를 이해 하려면 경제기사를
만들어지는법을 알아야하신다 하셨습니다. 강의를 쉽게하시기 위하여 누구나 알수있는 특정기업을 두고 예시를 두신건
강의에 이해를 위해서 참 괜찮은 방법 같았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포인트는 어떤 경제기사도
반드시 믿기 보다는 항상 의심해보고, 이것에 대한 보도자료, 혹은 원소스를 찾아보는것을 알려주신게 생각납니다.
특히 지금 기자를 하고 계셔서 인지,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알수없는 이야기등.
강연은 참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질의응답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실때는 더욱 좋았습니다.
강의 시간은 기대했던만큼 훌룡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강연실이 조금 추웠고, 프로젝트를 사용을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강의에 대한 자료를 못받은것 입니다.
MD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관련자료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열연하신 김진철 기자님의 이메일을
알수없을까 문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