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에 시작한 인문학스터디가 어느새 입춘을 지나 이젠 퇴근 시간에도 해가 지지 않네요.
지난 두 차례의 강의에서 신동흔 선생님이 보여주신 고전은 구수하고 깊은 맛이었죠.
3강과 4강에서 만날 이정원 선생님은 젊기도 하시거니와 풍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페이지의 수염 보셨죠??)
편집자 시절에 이정원 선생님과 함께 작업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부터 고전의 이야기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해 강조하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날선 강의를 보여주시리라 기대하며, 3강에 함께하실 25분을 초대합니다.
1, 2강에 수강생으로 초대받았는데 불참에 대한 통보 없이 빠지신 분은 과감하게 걸렀습니다.
부디 3강에 참여하시어 마지막 강의에 웃으며 헤어지길 기대합니다.
[3강 함께하실 분]
김*경 bloo***@naver.com
김*미 hoper***@nate.com
김*현 kcmu***@naver.com
김*리 youri***@hanmail.net
김*형 kth***@gmail.com
김*나 louise0***@hanmail.net
김*선 younn***@naver.com
박*정 yada1***@hanmail.net
박*애 spring_***@hanmail.net
박*희 lsy***@hanmail.net
백*원 kwd***@hanmail.net
변*숙 kkumkk***@naver.com
성*아 imis***@naver.com
안*경 mkah***@hanmail.net
유*영 ryou1***@hanmail.net
이*선 tjb0***@hanmail.net
이*아 lees***@hanmail.net
이*미 cool2***@naver.com
정*희 hello***@hanmail.net
조*영 y2***@daum.net
조*정 eb***@naver.com
최*순 ruru0***@hanmail.net
최*경 chj***@hanmail.net
최*자 being7***@hotmail.com
한*희 geuri***@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