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의 핵심은 치우치지 않는다는거다.
즉, 다름을 인정한다는거지.
그런데 작금의 우리 지도자급 정치인들은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비극은 여기서부터 출발하건만 정작 당사자는 그 끝을 모른다는게 문제다.
안타깝다.
중용은 자연을 통해 부끄럽지 않은, 유연한 인성을 갖추자는 거다.
그래서 어쩌자고?
뭐~ 사람답게 살자는 거지.
그런데 사람들은 지 잘난 맛에 맘대로 행동한다.
제 눈에 대들보...
지도자급들은 중용 좀 읽어라.
읽기 싫으면 듣기라도 해라.
백성들의 소리없는 목소리 높아지고 있음을 이번에 좀 알아챌 듯도 하건만 왜그래!!!
제발 국민을 보고 가자. 보스만 보지말고...
후회하지 않는, 후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