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하다...

태풍 노루가 가까이 온다고하니 그런 모양이다.


책도 읽기 싫고 독후 정리도 귀찮고...

그냥 서늘한 계곡에서 한담이나 나누고 시원한 국수 한사발 먹었으면 좋겠다...

 

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하략...)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1.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

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지만... 내 첫 직장 생활... 그땐 8시 전에 퇴근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직장을 옮겼다... 직장인에게 과연 저녁이 있는 삶이 있기나 할까?


2. 슈퍼아시아 -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아시아의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아세안 국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잠재력은 엄청나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된다...

 

3. 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

Kotra 인도 첸나이 전 무역관장이 들려주는 당신이 모르는 지금, 인도... CEPA 때문에 공부하는 인도... 과대포장되었다고 느껴지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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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0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7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8-0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수 언급하시니까 저는 물냉, 비냉 다 먹고 싶습니다. ^^

표맥(漂麥) 2017-08-07 15:04   좋아요 0 | URL
그렇죠? 날이 덥다보니 이 시가 불현듯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더운 여름 잘 견뎌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