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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에 깃댄 경영 관련 서적이 끌린다. 특히 <모략의 기술>은 귀곡자의 사상을 어떻게 접목하였는지 관심이 간다.

요즘은 그저 덧없다. 2월엔 매화가 필려나... 퇴계선생의 매화타령이나 읊어보자...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獨倚山窓夜色寒    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이 차가운데
梅梢月上正團團    매화나무 가지 끝엔 둥근 달이 오르네
不須更喚微風至    구태여 부르지 않아도 산들바람도 이니
自有淸香滿院間    맑은 향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차네
 

 

1. 모략의 기술 - 귀곡자, 현재를 사는 책략가의 지혜 

 귀한 책이 경영과 만났네... 상대방의 흉중을 헤아린다는건 쉽지 않은데... 읽고 싶은 마음이 일착으로 온다.

 

2. 공자가 다시 쓴 자본주의 강의 

공자에 대한 해석은 2000년대에 만발하는 듯... 나는 공자님이 사회주의자였다는 생각도 가끔 하는데... 이 책은 보편적인 '우파 공자'인가?

 

3. 논어가 흐르는 경영 

 올해 역시 공자 논어의 응용과 융합이 많으련가?

 

4. Rich File - 절대, 예금하지 마라 주식으로 저축하라 

 초저금리 시대이다보니 이런 책이 나오는데... 펀드도 손해보는 세상. 이 책이 정답은 아닐 듯... 그래서 읽고 확인하고 싶은 책

 

5. 위대한 해체 

 요즘 경제의 대세 패턴이 '해체'? 분산화를 주장하는 책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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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2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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