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의 유령들 - 제2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황여정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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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모호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짜맞춰지는 재미가 있다. 여운이 남는 소설임. 다음작품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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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이방인 - 드라마 <안나> 원작 소설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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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지로 쓴 듯한 느낌이었다. 재미는 있으나 뭔가 작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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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
김숨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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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편의 단편을 묶어 책을 내는건 좀 성급해보인다. 각각의 단편도 농익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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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마지막 오랑캐
이영산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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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쓰다니! 그를 통해 유목민을, 몽골을 다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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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 어떤 생이 다녀갔다 틂 창작문고 5
진연주 지음 / 문학실험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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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을 따라 쓴 소설도 이렇게 잘 읽힐 수 있다는 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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