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 떠나올 때 우리가 원했던 것
정은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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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여행은 오직 안면도 갈때 뿐이었다. 다른 도시나 특히 해외를 나가면, 본전 생각이 나서라도 내 모든 체력을 짜내어 무엇하나라도 더 봐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과연 언제쯤이면 그런 여유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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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그냥 즐겁게 하는 게 최선. 그것이 내가 얻은 유일한 답이다.
지금 여기에 없는 답이 여행이라고 있을 리가. - 2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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