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편 모은 글 자체는 멋지지만, 전체적인 맥락이 없기 때문에 쭉쭉 읽히지는 않는게 흠이다.
"책을 막 사서 집에 들고 온 때만큼 책 읽기에 좋은 때는 없다" "책 읽기에 적절한 때는 아무 때나다." - 애서가는 어떻게 시간을 정복하는가, 홀브룩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