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물이 좋다. 이 글을 읽으면서 보스턴의 찰스 강변을 갈 수는 없지만, 집에 가는 길에 한강변을 걸어보고 싶어졌다. 오늘은 여의도 주차장에 차 잠깐 세우고, 혼자 걸어봐야겠다. 해도 늦게 지니깐^^
생각건대, 풍족한 물을 일상적으로 접하는 행위란 인간에게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 1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