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소설
한강 지음, 차미혜 사진 / 난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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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같다가 소설 같다가 결국엔 에세이 같음.

길었던 하루가 끝나면 침묵할 시간이 필요하다. 난롯불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듯, 침묵의 미미한 온기를 향해 굳은 손을 뻗어 펼칠 시간이.
- 침묵 - 12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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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5: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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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5: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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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5: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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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5: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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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22: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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