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준기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가방두 준다구 해서....

노조에 내가 부탁해서 산 책이라 의무감으로....

끝까지 읽기는 했으나...

 

도무지 이 책이 어떤 문학적 가치가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마지막에는 뭔가 있을거라 기대하면서 꾹꾹 참고 보긴 했으나....

 

딸에게 헤꼬지한 녀석들에게 복수해주고 싶어하는 평범한 회사원 아빠가

한 고등학생 무리를 만나 2달동안 열심히 트레이닝을 해서

통쾌하게 복수를 해준다.

 

이게 다다.

 

세줄이면 될 내용을 한 권에 담은것 이상... 아무것도 아니라 본다.

감동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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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0620 2006-03-14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굉장히 감명 깊게 봐서 영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기때문이아니라 원본소설 때문에요.

보물선 2006-06-2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모든 분들이 기대하시고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 의견이라고만 생각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