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날> 이라는 mook지 1권에서 이제니의 여행 이야기를 읽었다. 시 같았다. 그래서 그녀의 시집도 읽어보고 싶었다. 뭔소린지 잘은 모르겠지만, 소리내어 읽어보믄 그냥 왠지 좋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