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겨울, 월요일 아침은 정말 일어나기 힘들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시간되면 일어나고,
머리감고 씻고 옷을 챙겨입고 나서는 걸 보면, 이제 내가 직장을 다니는 건지, 직장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지 잘모르겠다. 어쨌든 또 한 주의 시작이다. 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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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14-12-15 08: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수영하고 와서 아침 먹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보물선 2014-12-15 08:52   좋아요 1 | URL
부지런도 하셔라~ 전 회사 도착했어요! 굿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