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현, 삼중통역자 (대도록) - 탄생 100주년 기념 박래현, 삼중통역자
국립현대미술관 지음 / 국립현대미술관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여성화가 우향(雨鄕) 박래현(1920~1976)>

김기창 화가의 부인으로 소개되기엔 아쉬운 분이다. 그 어려운 시절에 저런 그림을 남긴 여성이 있었다니...

마흔아홉에 유학을 가서 너무 과로하다 급성간암으로 56세의 나이에 돌아가셨다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진짜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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