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끝 마침표를 보는 것은 그녀의 고통에 공감해주는 최소한의 예의였다. 모친상에 그가 나와 보여준 행보와 정치권의 조문에 얼마나 또 아팠을까 걱정된다. 그러든 말든 무시하시라! 그를 징역살린 걸로 당신이 할 일은 다했다. 잘했다. 수고했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