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보관함에 담겨 있다.

그리고 특별히 디자인되었다는 이 책장까지 있으면 더 좋겠다.

내 방엔 놓을 공간이 없고, 지저분하니 어울리지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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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2-28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 무지 이쁘네요..^^;;

비로그인 2006-02-2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도 책이지만 책꽂이가... 70개만 만들어졌다니 사긴 힘들겠지요?
 

 

이정우 교수님의 신작.

그의 독서편력을 엿볼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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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던 그들의 신보 소식.

어느새 다섯 번째의 행복을 느낄 시간이다.

세 사람의 완벽한 조화, 그루브한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 건조하지만 매력적인 노랫말.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아직도

열흘이나 남았다니.

얼른 공연장으로 달려가고 싶다..

겨울과 봄의 경계에 선 시간에 딱 어울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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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폴 오스터는 겨울에 읽게 된다.

완연히 추워진 날,

슬슬 폴 오스터 신간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하고

검색을 한 순간 눈에 띈 이 책.

조건반사적으로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고야 말았다.

"나는 조용히 죽을 만한 장소를 찾고 있었다."

첫 문장에 끌리며, 나 역시 이제 이 책을 읽을 만한 장소를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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