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블록 ARCHI-BLOCK, 건축예술 블록놀이

건축 예술 블록 놀이 Archi-Block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마들렌 드니 지음, 사라 안드레아키오 그림,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7년 5월

아키블록 ARCHI-BLOCK, 건축예술 블록놀이
아티비티시리즈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시리즈는 매번 접할때마다 놀라운 경험을 하는듯 해요. 아이들과 활용하기에 좋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극과 함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좋은 유아놀이책으로 이번에 아키블록 ARCHI-BLOCK를 만났답니다!!

건축 예술 블록놀이 ARCHI-BLOCK는 수백가지의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블럭12개와 '이렇게 시작해요'로 친절히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들어 있으며 창의성을 일깨우고 논리감각, 기억력 쑥쑥 커질뿐만 아니라 수백가지의 상상속 건축물을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블록놀이가 아닐까 해요!

가이드북이 없다면 어떻게 이끌어주고 아이의 잠재된 내면을 밖으로 어떻게 꺼내주면 좋을지 난감할텐데... 가이드를 담고 있어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만큼 가이드를 통해서 건축 예술 블록 놀이 제대로 시도해볼 수 있어요.

이런~~이런 방향으로 놀이를 유도해주면 숨겨진 아이의 재능뿐 아니라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는것이 무엇인지 캐치할 수 있는 시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관찰하기(고치기), 계획하기(논리적으로 행동하기)등  다양한 자극, 관찰, 활동을 통해서 나만의 건축물을 완성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정형화된 블록를 만나다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만나다보니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은 물론 균형을 이용한 놀이, 대칭. 색깔, 높이. 블록의 형태등 다양한 놀이로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예술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건축 예술 블록놀이는 유아뿐 아니라 초등생아이들도 활용하기 좋은 블록으로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는데에도 도움이 될뿐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도 쑥쑥 키워줄 수 있어요.

다양한 모형과 멋지게 디자인된 건출 예술 블록놀이만 있다면 이젠 더이상 심심해 하지 않는 별이군~
가이드북을 보면서 따라서 노아의방주도 만들고 신전도 만들고, 악어는 물론 다양한것을 시도해본뒤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꾸어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을 맛보기도 해요.

쌓아 올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평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로봇이나 조형물은 물론 블럭 모양을 이용해 다양하면서도 무궁무진하게 표현해 가면서 즐거워 하는 별이군이라죠^^

하나의 블록을 완성했더라도 조금만 달리해도 확연히 다른 작품으로 완성이 되다보니 한번 손에 잡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가지고 놀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도 해요. 또한 상자에 가지런히 정리하면서 조금만 모양이 맞이 않아도 잘 되지 않다보니 공간지각능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블록이 아닐까 해요.

보림 아티비티 시리즈는 다양하고 폭넓게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책의 재미를 넘어 상상력, 창의적인 사고력, 논리력은 물론 성취감까지 발달시켜주는 만큼 활용성 좋고 다양한 자극을 주기 좋은 아키블록으로 아이의 예술적 감각도 키워주심 좋지 않을까 해요!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폴 마르탱 지음, 키코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7년 5월

5세 학습그림책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 전 세계 24곳에서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5세 유아 학습그림책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은 1.70m 대형 병풍그림책으로 나라마다, 세계 각 지역마다 시간 차이가 있다는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며 아이들이 알기 어려원 시차, 표준시간대의 원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인지시킬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해요. 병풍책으로 흥미롭게 재미있게 만나보면서 시간의 원리에 대해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5세 유아 학습그림책은 보림의 아티비티 시리즈책중 하나로 일반 판형의 1.5배쯤 되는 세로로 긴 빅북으로 길게 펼쳐 볼 수 있는 병풍책이랍니다. 활짝 펼쳐진 책을 끝과 끝을 연결지으면 하나의 지구마을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지구의 24시간을 한눈에 들여다 보면서 시간의 원리에 대해, 세계 시간에 대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학습그림책만 보면 왠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미니북을 통해서 좀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보면서 시간의 개념과 함께 세계문화에 대한 지식정보도 만나볼 수 있어 책의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미니북을 통해서 24시간에 대한 개념과 함께 표준시간대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지식도 채워줄 수 있는 책으로 유아들은 물론 초등아이가 함께 보아도 좋은 책이 아닌가 합니다.

길게 펼쳐진 학습그림책을 보고 있다보면 하루 24시간을 한장의 그림에 다 표현되어있다는것을 알 수 있으며, 하나의 연결된 그림처럼 보이지만 시간대별로 각 나라들을 대표하는 도시의 특징에 대해서 만나보면서 시간의 원리, 개념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플랩으로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독서습관을 다잡아주는 책으로 활용해도 좋은 그림책이 아닌가 합니다.

시간대의 원리를 알려주는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는 6~7세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으로 5세인 울 별이군은 아직 시간원리를 이해하는데 쉽지 않지만 빅책 병풍으로 되어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면서 시간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으로도 좋고 시간대별로 세계나라를 만나면서 그 나라에 대한 책을 찾아 보는 연계독서로 활용하여 지식을 채워주어도 좋은 책이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 책으로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긴 책을 펼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림을 살펴보다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색채를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집의 모습도 관찰하면서 시간에 따라 하늘색 역시 달라짐을 알 수 있다보니 24시간에 대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요.

24시간이라는 시간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점이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도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다보니 시간의 개념, 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인지라도 어렵지 않고 쉽게 그림을 통해 알려줌과 동시에 미니북으로 지식을 채워주어도 좋고 시간을 통한 각 나라의 친구들과 나라의 특징을 만나보면서 그 나라에 대한 책으로 연계독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하네요.

5세 유아 학습그림책으로 활용하기 넘 좋은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은 시간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집의 형태, 문화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빅북 병풍책에 담고 있는 플랩24개를 통해서 24명의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와 함께 그 친구들이 그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친구에게 관심이 많은 아이 나와 같은 시간대 다른 나라 다른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만나보면서 친구에 대한 호기심도 채워주기 좋은 책으로 놀이하듯 만나보면서 지구의 시간 원리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학습그림책이라 좋네요.

시간의 개념, 원리는 물론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특징에 대한 지식까지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아이와 함께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시간에 대해 알려주면 좋을듯 해요. 단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아쉽지만 알차고 유익하게 만나보기 좋은 유아도서가 아닌가 하네요.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모리스 샌닥 그림, 베아트리체 솅크 드 레그니에스 글, 김세실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6월

5세 창작그림책 -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는 5세 창작그림책으로 생각의 자유로움과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보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과 놀이를 하다보면 엉뚱하고 황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때론 독특함을 넘어 기발함까지 엿볼때가 있는데 제목에서 부터 흥미로움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5세 창작그림책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의 표지를 보다보면 왠지모를 엉뚱함과 함께 앞으로 만나볼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해지는것은 물론 우연히 벗겨진 구두 한 짝이 주는 재미와 즐거움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면서 아이는 어떠한 생각이 먼저 떠올랐을지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답니다.

1955년 처음 출간된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함께 보아도 좋을만한 창작그림책으로 지금까지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보통 신발이라고 하면 발에 신는것만 생각할텐데... 귀에 척 걸어보기도 하고 모자처럼 머리에 써보기도 하는 남자의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는것이 아이와 함께 신발한짝을 가지고 다양한 놀이로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뭐 할래.... 뭐 할래..... 뭐 할래...... 의자로 뭐 할래?'
과연 의자 하나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책을 만나보기전 아이와 먼저 상상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아요.

의자 하나를 가지고도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우리에 갇힌 곰인척 할 수 도 있고, 의자가 배가 되기도 하고 탁자가 되기도 하며, 비행기가 되ㅏ고, 기차가 되기도 하다니 상상력을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을뿐 아니라 하나의 물건을 가지고 다양한 상상을 해보는 시간 비단 책에서 언급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모자를 가지고도 다양한 놀이를 해볼 수 있으녀 컵 하나를 가지고도 다양한 놀이로 상상력을 동원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울뿐만 아니라 그림과 함께여서인지 왠지 모르게 경쾌한 느낌과 함께 춤을 추는듯한 느낌이 들어 이책에 빠져들면 들수록 즐거움이 가득하기도 했어요.

'뭐 할래.... 뭐 할래....뭐 할래....침대로 뭘 할래?'

와우... 이젠 침대가 등장하네요. 침대를 다양한 색상으로 칠을 하면서 침대에 올라가 폴짝 팔짝 펄쩍!!
왠지 잠자리 들기전 즐거운 상상을 하는듯한 느낌이 물씬 들기도 하네요.

5세 창작그림책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는 주변에 있는 사물을 가지고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상상놀이를 해볼 수 있는 책으로 경쾌하면서도 즐거운 음악을 만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이 춤 한장면 한장면을 넘겨가면서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좋을만한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상상의 나래 속으로 푹 빠져보면서 상상놀이를 해본다면 창의력도 쑥쑥 커지지 않을까 하네요.

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

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 ㅣ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 1
닐 레이튼 지음, 남길영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6월

와이즈만북스 아동 초등 창작동화, 판타지 과학동화
 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

우주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과학동화 닐 레이튼의 [토니 스피어스]시리즈의 첫권 [천하무적 우주선]을 만났답니다. 토니와 천하무적의 첫만남과 첫 우주 모험을 담고 있는 책으로 상상력을 풍성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초등교과서 지구와 달,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등 누리과정, 통합교과의 내용도 간접적으로 담고 있는 만큼 초등도서로 초등아이들이 읽기 좋은 판타지 과학동화책이 아닌가 합니다.

판타지 과학동화 [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은 이사를 가서 새로운 집과 새로운 학교라는 낯선 곳에서 겪게 되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인 토니의 이야기로 이사짐 정리도 채 안된 새로운 집에서 엄마도 없이 간단한 간식을 먹기 위해 우연히 접시를 찾다가 싱크대 아래 선반에서 메세지를 발견하게 되고 메세지에 적힌 그대로 버튼을 누리니  갑자기 부엌이 우주선으로 바뀌어 버려요.

토니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토니는 천하무적호를 타고 달에 가보고 싶어 하나 공기가 없어 우주선 밖으로 나가지 못할거란 생각에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Xo49P별이 그 행성지로 향하게 돼요. 그곳으로 향하면서 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데 [달은 지구에서 384.400km  떨어져 있고, 그늘에서는 영하 153도, 양지에서는 영상 123도까지 올라가듯 일교차가 심하고 공기가 없으며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는것을 알 수 있는 만큼 달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답니다.

행성에 도착하여 그곳을 걸어보기도 하고 주변 환경을 탐색해보면서 만난 스쿠어글과 가토릴라 라는 새로운 생명체와 함께 하게 된답니다. 이때, 스쿠어글은 우주선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토니는 그런 스쿠어글을 데리고 우주선으로 들어와요. 하지만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급히 지구로 귀환을 하려다보니 생명체와 함께 귀환을 하는데 우주선이 파손이 된답니다.

파손된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서는 은 215g이 필요하다고 하여 토니는 은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학교에서 최고의 학생에게 돌아가는 은트로피를 받을 결심을 한답니다.

은트로피는 올해 최고의 학생으로 뽑혀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전학 온 토니가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과연 최고의 학생으로 뽑혀 우주선을 고칠 수 있을까? 우주선을 고치고 다시 그 행성으로 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것은 물론 다음엔 어떠한 곳으로 우주여행을 떠날지 궁금증이 일기도 하는것이 토니의 다음이야기를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토니스피어스의 천하무적우주선은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이라면 꼭 봐야하는 책이라고 하지만 공상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라면 신나게 즐겁게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초등 판타지 과학동화책이 아닌가 합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 ㅣ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안전 색칠북 시리즈 3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민수 그림 / 연두세상 / 2017년 6월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
유아색칠공부 놀이책으로 딱 좋아요!

EBS-TV인기 방영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를 활용한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유아색칠공부 놀이책으로 활용하면서 우리집 위험요소에 대해 느끼고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색칠공부를 하면서 우리 집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우고 습관화 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색칠놀이책이라 좋아요.

      

유아색칠공부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울 별이군이 요즘 푹빠져서 보곤 하는 용감한 소방차 레이로 만나볼 수 있엉서인지 이책을 보자마자 환호성과 함께 휘리릭 한번 본뒤 자동차를 좋아라 하는 아이 답게 한장 한장 색칠공부를 하면서 집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익힐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하는 만큼 자기주도학습습관을 들이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해요.

첫장을 넘기자 마자 요즘 울아이가 자주 흥얼흥얼 거리면서 부르는 용감한 소방차 레이 노래를 만나볼 수 있었요. 노래를 즐겁게 만나보면서 어떠한 그림들과 안전수칙을 만나보면서 색칡공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기도 했답니다.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침실, 거실, 부엌등 우리집 공간에서 안전하세 생활하기 위해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안전수칙 내용을 색칠하면서 아이 눈높이에서 위험요소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위험요소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특히, 색칠을 하면서 위험요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화기를 색칠하면서 명칭과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119및 우리 가족 전화번호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며 외출전 우리 집 안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면서 외출전 체크해보는 습관을 들여도 좋답니다.

즐겁게 색칠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안전 수칙을 익히고 습관화 해요. 레이 대장을 비롯하여 대원들을 예쁘게 색칠하면서 출동 놀이로 활용해도 좋고 용감한 소방차 레이 캐릭터 배지, 우리 집 안전 대장 마크등 다양한 부록으로 더욱 알차고 유익하게 활용하면서 집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 가져보자구요!

 

침실이나 화장실에서 안전하게 생활을 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본격적으로 색칠하기에 앞서 우선 아이에게 질문을 하여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소통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았답니다.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서 아이가 현재 안전생활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난쥐 즐겁게 색칠공부후에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니 좋네요.

각장마다 색칠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지킬 수 있는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3가지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알려주고 있어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습득하고 습관화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젖은 손으로 전기선을 만지지 않기, 콘센트 구멍에 뽀족한 물건 넣지 않기, 한 콘센트에 많은 클러그 꽃지 않기등 아이뿐 아니라 집에서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만큼 아이와 함께 보면서 우리 집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인지하고 습관화 하는 시간을 가족이 함께 가져보아도 좋을듯 해요.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아이가 자주 옆으로 와 위험했던적이 있는데.. 용감한 소방차 레이 색칠북을 통해서 아이에게 부엌에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요.

간혹 부엌에서 가스렌지불에 입바람을 불때도 있는데 매번 이야기를 해도 똑같이 하곤 하였지만 이책을 통해서 전보다는 조심하기도 하는것이 뜨거운 음식이 있는 식탁, 날카로운 주방도구는 다칠 염려가 있으니 조심에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한번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해요.

이렇게 집안에서 아이들이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콕콕 집어 알려주니 아이가 인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지켜나가는데도 도움이 되는것은 물론 색칠공부까지 함께 하니 좋네요.

책 한권을 다 활용하고 난뒤에는 임명장과 선서문을 통해서 우리 집 안전 대장임을 입증해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 지키고 실천하려고 하지 않을까 해요.

용감차 소방차 레이와 대원들을 통해서 우리 집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지.습득하는 시간과 함께 대원들 레이를 색칠하는 재미까지 만나볼 수 있는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색칠북으로 알차고 유익하게 활용하면서 집에서 안전수칙를 습관화 하면서 안전하게 생활하면 좋을듯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 주인공들로 만나보면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용감한 소방차 레이 색칠북 다른 시리즈도 만나보면서 집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에 대해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