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 1
닐 레이튼 지음, 남길영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와이즈만북스 아동 초등 창작동화, 판타지 과학동화
 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

 


 

우주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과학동화 닐 레이튼의 [토니 스피어스]시리즈의 첫권 [천하무적 우주선]을 만났답니다. 토니와 천하무적의 첫만남과 첫 우주 모험을 담고 있는 책으로 상상력을 풍성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초등교과서 지구와 달,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등 누리과정, 통합교과의 내용도 간접적으로 담고 있는 만큼 초등도서로 초등아이들이 읽기 좋은 판타지 과학동화책이 아닌가 합니다.






판타지 과학동화 [토니 스피어스의 천하무적 우주선]은 이사를 가서 새로운 집과 새로운 학교라는 낯선 곳에서 겪게 되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인 토니의 이야기로 이사짐 정리도 채 안된 새로운 집에서 엄마도 없이 간단한 간식을 먹기 위해 우연히 접시를 찾다가 싱크대 아래 선반에서 메세지를 발견하게 되고 메세지에 적힌 그대로 버튼을 누리니  갑자기 부엌이 우주선으로 바뀌어 버려요.

토니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토니는 천하무적호를 타고 달에 가보고 싶어 하나 공기가 없어 우주선 밖으로 나가지 못할거란 생각에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Xo49P별이 그 행성지로 향하게 돼요. 그곳으로 향하면서 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데 [달은 지구에서 384.400km  떨어져 있고, 그늘에서는 영하 153도, 양지에서는 영상 123도까지 올라가듯 일교차가 심하고 공기가 없으며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는것을 알 수 있는 만큼 달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답니다.

행성에 도착하여 그곳을 걸어보기도 하고 주변 환경을 탐색해보면서 만난 스쿠어글과 가토릴라 라는 새로운 생명체와 함께 하게 된답니다. 이때, 스쿠어글은 우주선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토니는 그런 스쿠어글을 데리고 우주선으로 들어와요. 하지만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급히 지구로 귀환을 하려다보니 생명체와 함께 귀환을 하는데 우주선이 파손이 된답니다.

파손된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서는 은 215g이 필요하다고 하여 토니는 은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학교에서 최고의 학생에게 돌아가는 은트로피를 받을 결심을 한답니다.

은트로피는 올해 최고의 학생으로 뽑혀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전학 온 토니가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과연 최고의 학생으로 뽑혀 우주선을 고칠 수 있을까? 우주선을 고치고 다시 그 행성으로 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것은 물론 다음엔 어떠한 곳으로 우주여행을 떠날지 궁금증이 일기도 하는것이 토니의 다음이야기를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토니스피어스의 천하무적우주선은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이라면 꼭 봐야하는 책이라고 하지만 공상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라면 신나게 즐겁게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초등 판타지 과학동화책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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