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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폴 마르탱 지음, 키코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7년 5월
평점 :
5세
학습그림책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 전 세계 24곳에서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5세 유아 학습그림책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은 1.70m 대형 병풍그림책으로 나라마다, 세계 각 지역마다 시간 차이가 있다는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며 아이들이 알기 어려원
시차, 표준시간대의 원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인지시킬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해요. 병풍책으로 흥미롭게 재미있게 만나보면서 시간의 원리에 대해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 5세 유아
학습그림책은 보림의 아티비티 시리즈책중 하나로 일반 판형의 1.5배쯤 되는 세로로 긴 빅북으로 길게 펼쳐 볼 수 있는 병풍책이랍니다. 활짝
펼쳐진 책을 끝과 끝을 연결지으면 하나의 지구마을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지구의 24시간을 한눈에 들여다 보면서 시간의 원리에 대해, 세계 시간에
대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학습그림책만 보면 왠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미니북을 통해서 좀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보면서 시간의 개념과 함께 세계문화에 대한
지식정보도 만나볼 수 있어 책의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미니북을 통해서 24시간에 대한 개념과
함께 표준시간대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지식도 채워줄 수 있는 책으로 유아들은 물론 초등아이가 함께 보아도
좋은 책이 아닌가 합니다.
길게 펼쳐진 학습그림책을 보고 있다보면
하루 24시간을 한장의 그림에 다 표현되어있다는것을 알 수 있으며, 하나의 연결된 그림처럼 보이지만 시간대별로 각 나라들을 대표하는 도시의
특징에 대해서 만나보면서 시간의 원리, 개념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플랩으로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독서습관을 다잡아주는 책으로 활용해도 좋은 그림책이 아닌가 합니다.
시간대의 원리를 알려주는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는 6~7세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으로 5세인 울 별이군은 아직 시간원리를 이해하는데 쉽지 않지만 빅책 병풍으로
되어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면서 시간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으로도 좋고 시간대별로 세계나라를 만나면서 그 나라에
대한 책을 찾아 보는 연계독서로 활용하여 지식을 채워주어도 좋은 책이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 책으로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긴 책을 펼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림을 살펴보다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색채를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집의 모습도 관찰하면서
시간에 따라 하늘색 역시 달라짐을 알 수 있다보니 24시간에 대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요.
24시간이라는 시간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점이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도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다보니 시간의 개념, 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인지라도 어렵지 않고 쉽게 그림을 통해 알려줌과 동시에 미니북으로 지식을 채워주어도 좋고 시간을 통한 각 나라의 친구들과 나라의 특징을
만나보면서 그 나라에 대한 책으로 연계독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하네요.
5세 유아 학습그림책으로 활용하기 넘
좋은 [똑딱똑딱 지구는 24시간]은 시간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집의 형태, 문화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빅북 병풍책에 담고
있는 플랩24개를 통해서 24명의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와 함께 그 친구들이 그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친구에게 관심이 많은 아이 나와 같은
시간대 다른 나라 다른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만나보면서 친구에 대한 호기심도 채워주기 좋은 책으로 놀이하듯 만나보면서 지구의 시간
원리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학습그림책이라 좋네요.
시간의 개념, 원리는 물론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특징에 대한 지식까지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아이와 함께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시간에 대해 알려주면 좋을듯 해요.
단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아쉽지만 알차고 유익하게 만나보기 좋은 유아도서가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