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마실 시리즈 2
김주미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제주 마실




                   마음에 그늘이 질 때, 삶이 지루해질 때,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할 때....
                   20년 지기 소꿉친구와 떠나는 여행처럼 편안함과 다정한 위로를 새로운 제주 여행서....[제주 마실].....





여행 서적 제주 마실 소개글을 보고 있노라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오랜 지기 친구와 훌쩍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다. 여행은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나를 뒤돌아 볼 여유로움을 제공 해 주기도 하고 멈추었던 나를 앞으로 이끌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만큼 여행서적 <제주 마실>를 통해서 멋진 풍경과 함께 책을 통해서 라도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제주의 낭만을 제대로 즐겨 보려고 한다.



 

 



여행서적 <제주 마실>를 통해서는 어떠한 제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 책을 만나기전부터 설레임으로 다가오기도 했으며,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명소보다는 곳곳의 숨은 명소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책은 어떠한 제주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통해서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책은 치열하게 돌아보는 여행자들이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다정한 시선을 담은 여행책이라고 한다. 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정함을 느끼면서 간접적으로 낭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이책은 아날로그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갖춘 7개의 다정한 마을과 100여 개의 감성 스폿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책 첫장을 넘기자마자 제주로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만큼 다정한 손길을 건네는듯한 느낌이 나를 반겨줄뿐만 아니라 왠지 지친 일상속에서 위로를 받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함덕리, 평대리, 종달리, 세화리 와 하도리, 위미리, 고산리와 모슬포,  애월읍까지 제주의 여러 마을들 중에서 먹고, 놀고, 쉬기 좋은 제주의 대표 마을 7곳을 담았다.

로맨틱한 분홍빛 수평선을 만날 수 있는 함덕리, 가정 강렬한 빛을 품은 마을 종달리, 동백과 감귤사이, 빨강과 노랑 사이, 겨울과 봄 사이 위미리등 각 마을이 지닌 매력적인 모습과 함께 여행팁, 교통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보니 제주만의 가진 특별함을 만나고 싶을때 이책과 함께 떠난다면 좀더 낭만적인 제주만이 가진 특유의 멋스러움을 보다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7개의 마을의 볼거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그 마을에 가면 어떠한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지 식당에 대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카페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어 조금은 느슨하게 조금은 여유롭게 천천히 아날로그적 감성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책을 여행길잡이 삼아 다녀보아도 좋을듯 하다.




 



그 마을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소심한 책방은 놀이공원보다 흥미진진한 서점으로 주인장의 취향저격이 책과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기책과 함께 제주 특산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니 제주도에 갈일이 있다면 이곳만큼은 꼭 들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으로 왠지 학창시절의 추억도 떠오를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이책에서는 각 마을에서 편안함과 남다른 센스가 돋보이는 숙박정보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면서 제주마을만의 지닌 풍경과 함께 소소한 일상으로 만나보아도 좋을듯 하다.



 



7개 마을이 주는 감동뿐 아니라 마을 밖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명소, 볼거리를 비롯해 김영갑갤러리, 용눈이오름, 우도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풍경과 이야기는 반갑기도 하였으나, 책을 통해서 본 모습은 또다른 감동과 감성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제주 마실은 여행서적 임에도 불구하고 감성을 채워주는 책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개성 있는 오브제가 만나 조화롭게 어루어진 모습을 한컷 한컷 만나볼때마다 감동을 받게 되고 특별한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위로가 받고 싶거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옆에 두고 제주만의 가진 아름다운 풍경과 개성 있는 오브제가 만나 조화롭게 어우어져 한 컷 한 컷  슬며시 꺼내보면서 감성을 채우고 싶을때 보아도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7개 마을과 유명한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여행서적으로 여행책자로 보아도 좋지만 멋스럽고 다정함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은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기도 하는 만큼 여행에세이로 따스한 차한잔과 함께 보기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책을 따라~~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제주에서 만이 즐길 수 있는 낭만을 만끽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2 - 미션 : 고구려의 힘을 탐내는 번개도둑을 잡아랏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2
최태성.김지원 지음, 신동민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2 로 재미있게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미션:) 고구려의 힘을 탐내는 번개도둑을 잡아랏



국사, 역사하면 어렵게만 생각이 되어지고 우리 아이들이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시기 역시 그리스로마나 삼국지를 접하는 시기보다 대체적으로 늦게 접했다고 한다면, 이젠 조금은 쉽게, 재미있게 접근하면서 우리의 역사에 대해 흥미롭게 알려주기 좋은 어린이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로 우리의 역사 한국사를 먼저 읽히면 좋지 않을까 한다.






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1권에서 선사시대의 숨은 번개도둑을 잡기 위한 에피소드를 만나보았다면 2권을 통해서는 고구려의  이야기로 고구려의 힘을 탐내는 번개도둑을 잡는 미션으로 내용이 이어지는듯 하나 시대가 나뉘어져 있어 1권을 접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2권을 만나보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

이책은 단순히 역사에 대해 나열하고 설명을 해주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좀더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접근해 나갈 수 있는 구성으로 고구려의 숨은 번개도둑과 대결을 하면서 한국사를 지켜내듯, 추리하듯이 만날 수 있어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상상하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이라 우리아이 첫 한국사 책으로 어린이 한국사책으로 읽히기 좋은 역사책이 아닌가 한다.





린이 한국사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1권에서는 선사시대로 숨은 번개도둑을 잡기 위해 번개도둑을 찾은 강산이가 우연히 번개도둑의 이야기를 무전기로 듣게 되면서 큰별쌤과 함께 한국사 수호대를 결성하여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데, 번개도둑을 쫓아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다니면 그이 못된짓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그를 잡는데 실패를 한다. 하지만, 번개도둑의 머리카락 모양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
본격적인 2권의 내용을 만나보기전 1권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간략한 소개를 통해서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져 2권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린이 한국사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2권은 고구려의 이야기로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번개도둑은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는 것을 방해하려고 하고 그에 맞서 큰별쌤, 강산이와 바다는 그것을 막아야 하는데... 물의 신 하백의 딸 유화와 하늘에서 내려온 해모수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버지 몰래 해모수를 만난 유화는 쫓겨나 부여의 임금 금와로 인해 부여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알을 낳는 유화, 그 알에서 태어난 이가 주몽으로 금와 임금의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되자  일곱왕자들에게 질투를 받게 된다.
이에 주몽은 부여를 떠나고 그 뒤를 일곱 왕자와 번개도둑이 쫓게 된다.

주몽의 이야기뿐 아니라 '살수대첩'에서 '수나라' 군대를 무너뜨린 "을지문덕"장군이야기, 당나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연개소문"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흥미로운 고구려의 주몽이야기를 비롯해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번개도둑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쫓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책속 팝업창으로 만나는 재미도 쏠쏠해 한국사가 더이상 지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으로 우리아이 첫 한국사 책으로 재미있게 역사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 좋다.






태성의 한국사 수호대는 단순히 이야기만 동화처럼 풀어낸것이 아니라 책속 중간중간 숨은그림찾기를 비롯해 꼬불꼬불 꼬인 퀴즈, 땅땅땅빵 점 잇기등 게임을 통해서 큰 그림을 보면서 역사의 다양한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게 이끌어 줄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






물카드 8장이 책뒤 부록으로 담겨져 있다. 1권 선사시대의 보물이었다고 한다면 2권에서는 고구려시대의 인물들을 담고 있어 인물에 따라 역사적인 사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뿐 아니라 하나의 게임으로 퀴즈를 내어 그에 맞은 인물을 찾아내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토론의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을듯 하다.




린이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 번개도둑과 꼬마탐정 강산이가 벌이는 짜릿한 추리 게임식으로 흥미롭게 만나다보니 한국사가 더이상 지루하게 다가오지 않고 어렵지 않으면 매우 흥미로울 만큼 그 다음이야기가 저절로 궁금해지고 그 다음권이 손꼽아 기다려지곤 한다.  한글 읽을 시기 우리 아이에게 우리 역사를 먼저 읽히면서 역사의 재미와 함께 호기심을 심어주는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루미네이쳐 : 자연의 세계 아트사이언스
카르노브스키 그림, 레이철 윌리엄스 글, 이현숙 옮김 / 보림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루미네이쳐 유아놀이책으로 만나는 자연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레이첼 윌리엄스 지음, 이현숙 옮김. 카르노브스키 그림. 보림 2017




유아놀이책으로 보림의 아주 특별한 일루미네이쳐 책을 만났답니다.
3색의 마법 렌즈를 통해서 떠나는 정글 탐험과 여행!!  보기만 해도 신기한것이 역시 보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켜주기 좋은 책으로 마법을 통해서 만나는 자연에 대한 재미를 톡톡히 만나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해요.




자연은 쉬지 않고 움직이죠~~ 그런 자연을 3D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미로운것은 물론 3색의 마법 렌즈를 들고 여행을 떠나뒤 정글, 사막, 호수, 산, 바다, 숲, 초원, 강, 평원, 산호초등 다양하게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신기한 그림, 마법속에 툭 하고 튀어나온 그림을 만나보면서 자연에 매력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유아놀이책이 아닌가 해요.




일루미네이쳐 이책은 유아에서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으로 색색의 렌즈를 통해서 다양한 자연의 세상을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색색깔에 따라 만나는 자연이 다른만큼 그 차이점과 다른점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책 한쪽 주머니에 담겨지 3D렌즈를 보다보면 정글속에 숨어지내는 동.식물을 어떠한 모습으로 만날지 무척이나 궁금한것은 물론 3D렌즈를 통해서 만나는 자연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을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자연에 대해 관심없는 아이인지라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해요.





삼색렌즈를 활용하여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낯선 여행 목적지와 더불어 소개된 동물과 식물들이 낯설기도 하고 그냥 책을 딱 봤을때 아이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막막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 사용설명서를 통해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이대로 활용하다보면 책읽는 재미를 넘어 동.식물 찾는 재미와 함께 자연에 대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서 습득할 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재미있는책, 흥미로운 책으로 보림의 유아놀이책은 매번 새로운 도서를 만날때마다 기대와 함께 흥미, 재미를 뛰어넘어 아이들에게 있어서 마법같은 책으로 단순의 재미있는 책이라는 의미를 뛰어넘어 아이들에게 있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하고 아주 흥미로운 책이 아닌가 하네요.

이책은 여행목적지로 가서 서식지가 어떤 곳인지?, 어느 대륙에 있나?, 이곳에 있는 나라는?, 얼마나 넓은가?, 어떤 동물이 살까?에 대해 알아보거나, 전망대에 올라 어떤 동물과 식물들이 보이는지 찾아보거나,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책을 보면 더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삼색 3D렌즈를 통해서 만나는 동물이야기에 앞서 밤에 만날 수 있는 동물, 낮에 만날 수 있는 동물은 무엇인지, 또한 식물에는 어떠하 식물이 있는지 요약해서 알려주고 있어 렌즈를 통해서 만나는 동물은 생소하면서도 다채롭게 다가오기도 하는것은 물론 렌즈를 통해서 보는 자연은 집중력을 키워줄뿐 아니라 동.식물을 찾는 재미까지 선사해주고 있어 마법같은 멋진책이라 아이가 보고 또 보기를 반복하기도 해요.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책속에서 동물을 찾으면서 이름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빠진 별이군이라죠... 한번 잡으면 초집중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 산만한 아이 집중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 유아놀이책이 아닌가 해요.







빨간색 렌즈를 통해서 만나는 동물은 낮에 활동하는 동물이고, 초록색 렌즈는 그곳에 사는 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파랑색 렌즈를 통해서 만나는 동물은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어 어떠한 동물들이 낮에 활동하고 밤에 활동하는지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그곳에 사는 식물들은 무엇이 있는지 관찰하는 재미있게 있는 마법같은 책이에요.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동.식물 찾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는 별이군이에요.. 밤에는 야행성동물이 지배하고 낮에는 주행성 동물들이 활동하며, 해질녘 어스름이나 동틀 무렵에는 박명박모성 동물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하나하나 관찰하면서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렌즈를 통해서 본 자연의 모습이에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자연은 생물들이 살아남으려고 펼치는 놀라운 전략으로 빛이 난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야생의 자연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해요. 유아놀이책 일루미네이쳐 렌즈를 통해서 어떤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이즈만 유아과학사전 - 유아부터 초등 기본 개념까지 와이즈만 유아 사전 시리즈
김은경 외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이경미.김은경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이즈만 유아과학사전 5세 학습그림책!!



과학 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첫 생활탐구 과학사전









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통합과학, 5세 학습그림책인 <와이즈만 유아과학사전>은 '와이즈만 유아 사전 시리즈의 과학편으로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 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 지구와 우주같은 기본영역에 최근 떠오르는 사물인터넷, 3D프린터, 컴퓨터 과학기술등 과학에 대한 기초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는 신개념 유아 사전으로 기초영역, 첨단영역에 과학지릭과 탐구태도, 개념원리에서 놀이활동까지 담고 있어 유아는 물론 초등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과학적 지식과 기능을 익히고 탐구하는 능력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학습그림책으로 초등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개념을 선정하여 과학의 기초가 되는 배경지식을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 지구와 우주, 컴퓨터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아이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할만한 것으로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을 열어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조라 생각하면서 볼 수 있으며 그 질문에 맞추어 그림과 함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어 유아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식물에 관심이 많은 별이군 이책을 처음 보자마자 자신이 평소 궁금해 했던 동물과 식물에 대해 먼저 찾아보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하나의 궁금증을 해소하다보면 또다른 궁금증이 생기다보니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보고 또 보기를 반복할 수 밖에 없이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학습그림책으로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보면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유아사전이 아닌가 합니다.





리몸에 대해 아이들이라면 많이 궁금해 하는 것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몸 속에서 어떻게 되며, 몸의 필요한것은 빨아들이고, 필요 없는 것은 내보내는데 어떻게 밖으로 분출을 하는지에 대해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과 함께 임팩트있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과학의 기초가 되는 배경지식을 인지.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한 과학의 기초가 되는 배경지식을 재미있으면서 유익하게 만나보았다고 한다면 생각하는 과학놀이를 통해서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으로 생활속에 쉽게 접하는 것으로 알려주니 아이가 더 잘 이해를 하는것은 물론 하나의 놀이책으로 활용하면서 기본 개념은 물론 확장된 심화개념에 과학의 원리까지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만나볼 수 있어 부담없이 접근하여 자녀와 함께 활용해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이가 질문할만한 질문들 구성으로 아이 질문에 답하는 유아 과학사전 그림책은 놀이와 함께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과 우리생활, 과학이 적절히 어울어져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사고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각 영역이 끝날때마다 개념과 과학원리에 대해 좀더 쉽게 알려주기 위해 놀이로도 알려주고 있어 과학기본책으로 활용하면 좋은 책이 아닌가 합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이 과학책과 함께 보거나 과학책전 과학의 아주 기본이 되는 배경지식을 습득할때 활용하기 좋은 책으로 한번쯤 읽어본다면 유익한 5세 학습그림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두비] 바바파파 클래식 전집 (전40권)_쫑알이펜적용/쫑알이펜별매 - 시대를 뛰어넘는 지혜와 감성스토리 - 바바파파!
연두비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연두비 유아전집 바바파파 시리즈



바바파파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귀엽고 사랑스러운 깜찍한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바바파파시리즈중 2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바바파파는 프랑스의 국민 캐릭터로 연두비에서 새롭게 정식출판을 하였다는 반가운 소식!!
본책 40권으로 감성의 문, 지식의문, 지혜의 문으로 구성되었으며,
바바가족의 탄생이야기,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 접하는 기초지식, 긍정적사고에 어려운 문제들을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사랑스럽고 깜찍해 유아진접으로 읽히기 좋은
바바파파시리즈가 아닌가 해요.




바바파파시리즈중 <바바 가족의 연극>, <내 머리 모양이 최고>
두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바바가족의 연극]

책 표지를 보자마자 자신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와 닮아있다면
무척이나 좋아라 하면서 책을 넘기는 별이군이라죠^^ㅋ

바바파파, 바바마마
바바주
바바므라이트
바바랄라
바바벨
바바보
바바브라보
바바리브

바바가족들 정말 많죠~~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한것은 물론 개구장이인 울 아이와 닮은 친구도 있어
더욱 반가웠으며~~ 한번 보면 계속 계속 읽고 싶은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유아전집이 아닌가 해요.






마을에 서커스단이 찾아오나봐요~
서커스단과 함께 바바가족들에게 일어날일이 무엇인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


아이들이 기다리던 서커스단~~ 하지만 마을이 작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치고 마네요.
실망한 아이들을 위해 울 바바가족 뭔가 일을 칠것만 같아요.






실망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바바 가족은 축제를 준비할뿐 아니아 직접 의상도 만들고
소품을 칠하면서 홍보도 열심히네요....ㅋ

아우~~ 아주 멋지게 변신한 바바가족~~ 행진도 정말 멋스럽네요.






바바주가 동글동글 공처럼 변신해... 동물들과 함께
멋진 묘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바바 가족들 덕분에... 놀이공원의 한 장면이 연상이 되기도 하는것이
울별이군 무척이나 즐거워 해요.
또한 이책을 보면서 놀이공원에 가서 놀고 싶다고 하기도 하니.... 책을 들고 가서
책도 보고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겠죠...ㅋ





놀이기구도 타고...예쁜 풍선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바바가족의 연극을 기다리고 있네요~~

'바바 기사의 전설'로 바바리브가 쓴 5막짜리 연극이라고 해요.
책속에 또다른 이야기 매우 흥미로워요...





우리의 주인공이 왕의 성 앞에 도착 하자 아름다운 공주와 왕을 태운 마차가 지나가요.
공주는 늠름한 우리주인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답니다.

주인공 기사도 공주에게 반해 매일 노래를 불러주었는데....어째요..
무서운 용이 나타나 공주를 잡아가요..

용감한 기사가 용의 꼬리를 잡고 맞서 싸우네요!!



 


울별이군..... 우리의 주인공을 용사라 부르고.... 용은 몬스터라 부르면서...
용사가 몬스터를 헤치우고...공주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다고 저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ㅋ


아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자 아이들은 꽃다발을 던지기도 하고 연극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해요.
그후~ 가면무도회와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는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바바파파가족이 울동네에 살고 있다면 왠지 매일매일이 신이 날것 같기도 해요.ㅋ






이번엔 바바보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내 머리 모양이 최고]편을 만났어요.


바바파파 시리즈는 정말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뿐 아니라
개성이 넘치는 우리 주인공들이 책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하는것이 유아전집으로
아이와 읽으면서 상상력, 창의력등을 쑥쑥 키워줄 수 있을듯 해요.






바바브라이트는 멋쟁이로 만드는 기계를 발명했네요.
정말 이런 기계가 존재한다면 머리손질이 한결 수월할까요..

과연 이기계로 인해 바바보는 어떠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을지..궁금!!






와우~~~ 바바보 어째요..
완전 고슴도치가 따로 없네요...



바바랄라, 바바레, 바바리브등 세 누나가 다시 바바보 머리를 손질해줘요.
누나들이 손질한 머리를 보곤 울별이군 '미역이당'라고 한마디 했다죠...ㅋ





이번에... 머리마다 다 땋아놓았나봐요..
그모습을 보곤 바바브라보가 놀려대자...화가난 바바보는 머리를 쥐어뜯기 시작해요.





양털모양이 되었던 바바보..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자 털을 빗물에 적신히
예전 모습그대로 돌아왔네요.

자기 머리 모양이 최고라 생각하는 바바보~~~





바바가족 캐릭터들을 프린터하여 가위로 자른후~~
비닐장갑에 붙여 손가락 인형놀이를 해보았어요.

원래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할까 했는데..목공풀이 보이지 않아...
장갑으로 시도해보았다죠...ㅋ






아이 손에 장갑이 커서...... 좀 웃기는 모야으로 아이와 함께 손가락 인형극을 해보았는데...





이야기할때마다 우리의 주인공을 하나씩 세우고 나머지 손은 움끄리면서
연극을 하는 별이군~~~

책을 읽고 난후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나 아이의 상상만으로
시작하는 손가락인형연극.....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재미있는것은 물론
이것을 빌미로 엄마에게 하고픈 이야기도 마구 하더라구요.

책을 읽고 난후 짧지만 이런 독후활동은 정말 아이에게도저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아니었나 해요.

앞으로도 책을 읽고 난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활용해봐야겠어요.!!






연두비 유아전집 바바파파시리즈중 2권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다보니
옛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것이 예전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여전히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 호기심을 선사해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 아닌가 해요.

연두비에서 새롭게 출시된 바바파파 아이와 함께 즐겁게 만나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