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아이 공부 - 인문 고전으로 하는
오승주 지음 / 글라이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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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서, 자녀교육
인문 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오승주 지음, 글라이더 2017

 

 

자녀교육서 [인문 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는 엄마가 먼저 읽고 아빠에게 권하는 책으로 인문 고전 속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기도 하고 아이들과 나누는 일상을 인문 고전이라는 거울로 성찰한 아빠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부모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곳에서 아이는 숨을 쉴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 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공부]는 자녀교육서로 기존 자녀교육서와 다르게 인문 고전에서 찾고 육아에 대한 관념을 깨는 육아라 지은이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인지 호기심이 일기도 하는것은 물론 자녀교육과 인문 고전하고의 어떠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인문 고전을 통해서 자녀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교육을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인문 고전 속 아이 교육, 육아에 대한 가르침을 만나볼 수 있는것인지등등 다양한 생각과 복잡미묘한 생각속에 이책을 접어들면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책은 5장의 구성으로 아빠가 된다는것을 시작으로 아이에게 다가가기, 우리 아이 낯설게 보기, 아이 행동 변화시키기, 우리 아이 사회에 내보기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인문고전 즉, 도덕경, 한비자, 리어왕, 에티카, 어린왕자, 손자병법, 맹자, 논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등의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의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새로운 개념의 자녀교육서로 기존의 상식을 깬 육아서라 할 수 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표현하기에 서툴고 아이와 사이에 틈이 벌어져 어찌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아빠들이 고전 인문 속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뿐 아니라 아이와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이끌어주기도 한다.

인문 고전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담겨져 있는 만큼 이책을 통해서 아이라는 한 인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인식의 틀을 마련해주고 아이의 행동에 따른 결과만 볼 것이라 아니라 인문 고전을 읽듯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 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인식의 틀을 제공해준다.

인문 고전이라고 하여 어렵게 쓰여진 책이 아니라 아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답을 해주듯 설명을 해주고 있어 쉽게 읽힐 뿐 아니라 도움이 되는 인문 고전속 내용과 함께 경험담까지 담고 있어 인문 고전으로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책을 완독한다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특히 인문 고전을 보면서 어떻게 자녀 교육을 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책을 읽기직전에 했다면 이책을 다 읽고 나면 그 의구심마저 해소되는것을 알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녀교육 인문 고전에서 찾아라!>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인문 고전과 함께 성찰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으로 자녀교육서의 편견을 깨게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책은 비단 아빠뿐 아니라 엄마가 읽기에도 좋은 책으로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좀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깊이있는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지 않을까 한다.

아무리 많은 육아서를 읽어보아도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성공보다는 실패할때가 많았다고 한다면 요즘 중요시 되고 있어 대두되고 있는 인문학과 함께 반성의 시간도 가지면서 아이와 인간대 인간으로 마주할 수 있다면 좀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관계형성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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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감각 - 아이와 교감하고 싶은 부모에게 필요한
백종화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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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서, 육아도서
아이와 교감하고 싶은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감각
백종화 지음, 청림라이프

 

 


" 부모와 교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SBS[우리 아이기 달라졌어요] 육아전문가 백종하 교수의 0~7세 부모의 필독서 <육아감각>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아야 하는 육아도서가 아닌가 한다.


부모와 교감이 잘 되는 아이가 행복할 수 밖에 없는것은 아이는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만큼 교감이 잘 이루어진다면 안정감을 느낄뿐 아니라 성장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육아때문에 힘들거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이와 소통, 감정교류에 도움이 되는 '육아감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다.

 

 

 

 

세아이를 키우고 주변에 아이들을 보다보면 부모와 교감이 잘 이루어지는 아이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아이를 접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하다 보니 부모와 아이와의 교감, 관계형성이 중요하다는 사실 역시 알 수 있는 만큼 아이에게 있어 부모와의 교감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교감하는 상대가 아닐까 한다.

그러한만큼 애착형성, 관계형성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이책을 통해서 아이와의 교감하는 방법,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었을뿐 아니라 아이와 좀더 가까이 다갈 수 있는 또하나의 계기를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

 

 

 

 

아이를 키우고 양육을 하다보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조금 과격한 행동을 할 경우 다그치는것이 먼저일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하여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할 줄 아는 포용력이 필요하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그렇다고 하여 모든것을 수용할 것이 아니라 그것역시 스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한 5가지 방법을 통해서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터득할 수 있었으면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다그칠 것이 아니라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조금은 한발 물러선 시선으로 바라 보는 시각 여깃 필요하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이는 우리 성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는 만큼 아이의 행동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관찰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이을 키우는데 있어서 무조건적인 부모만이 아이를 이해하고 교감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만큼 아이도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즉, 상호작용이 중요한만큼 아이도 부모나 타인과의 교감 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어야 하는 만큼 그에 따른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육아도서, 육아지침서인 육아감각을 통하여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교감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어떻게 키우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어 육아시 많은 도움이 된다.


 


 

육아도서 육아감각은 육아정보와 노하우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를 지혜롭고 현명하게 키울 수 있게 도와주며, 아이 연령별로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떻게 성장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 성장에 따라 부모로서의 역할과 교감,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연령별 발달상황에 따라 부모로서 어떠한 부분을 자극하고 키워주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셋째 늦둥이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고민이 되었던 아이의 수면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었다. 아이는 다른 사람의 호흡에 매우 민감하며 함께 있는 어른의 호흡에 맞추어 호흡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하다면 우리 아이가 매번 일찍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새벽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것이 부모이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하면 아이의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육아감각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아이을 키우는데 있어서 신경을 써야할 부분도 많지만 무엇보다 부모로서 누구보다 아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야 할뿐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어떠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아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것이 하나 있다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려고 노력을 하기도 했다. 육아도서, 육아지침서 <육아감각>에서도 스스로 생활습관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자립심을 키우고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스스로 생활습관, 특히, 아이 스스로 알 수 있음에도 부모들이 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는데 방해요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육아감각]은 육아 멘토 백종화 교수의 아이 발달 이해와 행복한 육아 비법을 담고 있는 육아도서인만큼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 아닐까 한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많은 부모들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과 함께 구체적이고 알찬 정보를 담고 있어 육아를 하는데 있어서 이론적인 이야기를 만나보는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아이 스스로 생활하고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육아도서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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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잡는 아이 밥상 - <유아식판식> 봉봉날다의 밥 잘 먹는 아이 만드는 특급 노하우!
김주연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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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판식 봉봉날다의 밥 잘 먹는 아이 만드는 특급 노하우
편식 잡는 아이 밥상
김주연(봉봉날다)지음, 비타북스

 


베스트셀러 [유아식판식]의 저자 봉봉날다가 전하는
우리 아이 밥 잘 먹이는 노하우 2~11세 아이가 좋아하는 베스트 밥과 반찬!!



채소가 조금만 보여도 바로 빼버리거나 입에 대지도 않을뿐 아니라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 때문에 아이 밥상이 늘 고민이었다. 특히, 편식이 심해 변비마저 생긴 아이 어떻게 하면 편식을 바로잡고 밥을 잘 먹일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곤 하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해 은근 스트레스로 다가오다보니 아이 밥상, 편식은 늘 나의 고민거리중 하나였다.



점점 성장해 가는 아이를 보고 있다보면 더 늦기전에 아이 편식을 바로 잡아주고 밥을 잘 먹을 수 있게 해줄 방법을 찾던중 봉봉날다님의 [편식 잡는 아이 밥상]을 만났다.


 

 

 

편식을 하는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뿐 아니라 해결방법도 제시하고 있는 [편식 잡는 아이 밥상]은 편식때문에,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 엄마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한다.

편식을 하는 아이를 둔 엄마라면 밥때가 되면 전쟁아닌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한다. 약간의 채소만 보여도 음식을 거부하고 밥을 한번 먹으려고 하면 아이는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않다보면 밥을 먹는것인지 아닌지도 모를때가 있다.

그렇다고 아이를 굶길수도 없는일, 제목만 보아도 소장욕구가 샘솟는것이 이책을 통해서 우리아이 편식 제대로 잡아보려 한다.

 

 

 


 

봉봉날다님의 [편식 잡는 아이 밥상]의 목차를 살펴보면...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장 지독하게 안먹는 아이, 원인은 우리였다?! 2장 대체 왜 안 먹는 거니? 편식의 원인, 3장 평화로운 식사시간을 누릴 수 있을까 편식 잡는 노하우, 4장 밥상에서의 전쟁은 여기까지만 해요. 밥상 이 금지어, 5장 나는 엄마밥이 제일 좋아요 편식 잡는 아이 반찬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우리아이가 왜 밥을 잘 먹지 않는지, 편식을 하게된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해볼 수 있는 책으로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아이가 왜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한만큼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엄마나 아빠의 평소 생활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지독히도 예민했던 작고 여린 여자아이' 엄마의 편식, '밥보다 간식, 입이 짧은 남자아이' 아빠의 편식등 이야기를 만나다보면 그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도 있다.

식사를 하기전 간식을 먹거나 밥보다는 간식을 자주 먹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아이도 어쩔 수 없이 그런 습관에 길들여져 있을 것이다. 그만큼 아이의 편식의 주된 원인은 부모라 할 수 있으며, 우리집 식사시간은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와 함께 체크해보다보면 반성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편식의 원인을 살펴보면 우리 아이 이유식 단계를 제대로 거쳤는지, 아니면 아이가 까다로운 기질인지, 강압적인 식사분위기는 아니었는지, 심리적.건강상의 문제는 아닌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으며, 그 원인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의 편식의 원인에 대해 만나보았다면, 편식잡는 노하우를 만나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맞게 노하우를 적용해보면서 편식을 바로 잡아주면 좋을듯 하다. 특히 아이들은 자기 식판에 따로 자신이 먹을만큼의 음식을 덜어주면 좋아하는 만큼 집에서도 유아식판식을 이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아이가 편식이 심할 경우 아이가 먹기 싫어함에도 입에 넣어주고 '뱉지마'라든지, '밥 한 숟가락 더 먹으면 사탕줄게'라든지 하는 말들을 하기도 하는데 밥상위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금지어라 한다.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그런말을 한적이 있기도 했던만큼 앞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이 편식을 잡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편식 잡는 아이 밥상]은 편식의 원인, 노하우뿐 아니라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잘 먹을 수 있는 레시피도 담고 있어 한권의 책으로 알차고 유익하게 만나보면서 아이 편식을 잡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뿐 아니라 맛있는 요리 레시피도 담고 있어 아이 밥상도 해결할 수 있다.

 

 

 

 

 

아이가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채소,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서 아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상세하게 담고 있어 요리 초보자라 할지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하면서 우리아이 편식 제대로 잡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매일 같이 우리 아이 밥투정, 반찬투정으로 인해 치열하게 전쟁을 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책 봉봉날다님의 [ 편식 잡는 아이 밥상]은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시피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원인을 파악하고 우리아이가 어떠한 것때문에 편식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 이끌어 주며 그것을 바로 잡는 노하우와 함께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인만큼 아이 편식때문에 고민하거나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책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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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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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원하는 모든것이 잘 풀리게 하는 몰입의 기술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갈매나무 2017

 

 

 

 

"원할 때마다 원하는 대로 집중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사 샘 혼이 들려주는 내안의 '숨은 집중력'을

찾아보는 시간, 연습하는 시간을 자기계발서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를 통해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하는 대로 마음을 조정할 수 힘, 집중력이 나의 하루를 바꾼다

 

 

분주하게 바쁘고 해야할일들이 쌓여 있을때에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하는지, 무엇부터 해결을 해야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해야하지만 마감시간에 쫓기다보면 집중해서 일처리를 하기 힘겨울뿐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해 해결해 나가기가 쉽지 않고 불안한 마음에 이것 조금, 저것조금 하면서 우왕좌왕하기도 하고 제대로 마무리를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나를 발견할때면 자괴감이 몰려오기도 한다.

 

이런 나에게 꼭 필요한 책, 자기계발서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이책은 원할때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집중을 하여 일을 처리할때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것이다 그만큼 집중력이 중요하다라는 사실!! 이책을 통해서 어떻게 필요할때 적시에 집중을 할 수 있는지?, 왜 우리는 빨리 끝내야 하는 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안해 하면 시작조차 하려고 하지 않는것인지, 왜 집중하지 못하는지, 무엇이 나의 몰입을 방해하는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이라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곁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보면 좋은 자기계발서가 아닌가 한다.

 

이책은 7TRACK 구성으로 하루 5분 집중력 두뇌훈련,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사람의 몰입 기술, 무엇이 몰입을 방해 하는가등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으며,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에 대해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데, 습관이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반적으로 미리미리 하면 한결 수월함에도 미루는 경향이 많다. 나쁜 습관으로 인해 일을 미루다보면 집중을 하는데 방해요소가 될 것이다.  일을 미루는 것에도 방해요소가 있다고 한다. 그 요소들이 무엇이며 그것을 먼저 해결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루 5분 집중력 두뇌훈련은 2주일 동안 매일 연습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5분 집중력 훈련은 5단계로 조용한 장소 찾기, 마음 주는 지시문 정하기(예: 나는 집중을 잘한다), 지시문 되뇌기, 잡생각 막기, 계속하기로 하루 5분 투자로 집중력이 향상되고 내가 원할때, 원하는 시간에 집중을 할 수 있다가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아닌가 한다.

 

이 훈련은 우리 마음을 한점에 모르는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으며, 꾸준히 매일 훈련을 수행해야지만 그 효과가 빛을 발할것이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자기 노력도 필요로 하는 만큼 몇번 시도하다 효과가 없다고 지례짐작하여 포기할것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 훈련을 하다보면 필요할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몰입 기술'을 만나다보면 실생활속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몰입 기술들도 만나볼 수 있어 집중력 훈련을 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주는 효과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집중력 하나로 얼마나 큰 변화를 만나볼 수 있는지도 어림짐작해 볼 수 있다보니 이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훈련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며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심리적인 요소와 내면에 내재된 불안적인 요소를 버리지 않는다면 집중력을 키우는데 큰 방해가 되는 만큼 그 요소들을 버리면서 집중력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다보니 지금하고 다른 나. 집중력을 키워 변화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자기계발서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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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1 - 창의력 UP! 사고력 UP! 우리 아이 창의 미술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1
북경소홍화 지음, 판다 옮김 / 키즈토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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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도서, 그리기놀이책

우리아이 창의미술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북경소홍화 지음, 책하루출판사 키즈스토리 2017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는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마음대로 그리고 색칠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그리기 놀이책!!

 

 

 

​요즘 색칠하고 그림그리는 재미에 푹빠진 아이에게 활용하기 좋은 그리기 놀이책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만난 책하루출판사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는 그림 그리기를 처음 시도하는 아이라도

손쉽고 간편하게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력을 풍성하게 해주고 창의력, 사고력도 쑥쑥 키워줄 수 있어 좋네요.

 

 

 

처음 색연필, 크레파스를 들고 벽지에 장판에 낙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자기만의 그림세계에 빠져 다양한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망설여지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하기도 하는데

이때,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책과 함께라면 아이 마음대로 신나게 그리고 색칠하면서

요즘 중요시 되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으로까지 이어나갈 수 있어 좋네요.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는 상황에 대한 질문과 함께 그림을 보여줄뿐

나머지는 아이들이 마음대로 그릴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

모든 것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하고 싶은 대로 그릴 수 있어요.

 

 

 

상황질문과 그림을 보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그리고 색칠을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표현을 하다보면 상상력이 풍부해지겠죠!!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동물캐릭터, 양말, 케잌, 달팽이등등

보여지는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아이 스스로 표현하고 그리고 색칠하는데 친근감이 들어

어렵지 않게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하고 싶은 대로 그릴 수 있어요.

 

동물친구들이 어떠한 표정을 짓고 있을지..

평소 좋아하는 동물 모습을 연상해 가면서~~ 신나게 그리기 시작해요.

 

처음 접하는 아이라면 예시가 있어 어렵지 않게

스스럼없이 표현하네요.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들의 날개에

예쁘고 특별한 아이만의 그림을 그려주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렇게 상황 질문에 맞추어 하나하나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표현하다보니 재미있어 할뿐 아니라 사고력, 창의력도

쑥쑥 커지겠죠^^

 

우리 가족의 머리스타일이 어떠했는지

떠오르면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별이군!!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을 보다보면 색감이 좋아질뿐 아니라

아이 마음대로 생각하는대로 그림을 그리다보면 미술실력도 쑥쑥 자라겠죠^^

 


​유아 그리기 놀이책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권에서 4권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것이 단계별로 활용하다보면

도형에 대해서도 배우고, 여러가지 모양에 대해서도 배우고 그릴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아이가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게 그리면서

마음속에 담고 있는것을 맘껏 표출하면서 아이 속마음도 알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색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또한 아이가 그리는 것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면

아이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좀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네요.

 

 

우리 아이 창의미술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로

아이의 마음도 알아보면서 아이와의 눈높이를 맞추어 소통하는 시간

아이와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과 함께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 쑥쑥 키워주는 시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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