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미로 - 세계의 아름다운 도시로 떠나는 환상적인 미로 여행
김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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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름다운 도시로 떠나는 환상적인 미로 여행

꿈의 미로

김찬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 

 

 

 

2년 연속 네이버 Top100 일러스트레이터 김찬의

전 세계 아름다운 여행지로 떠나는 스물 다섯번의 미로 탐험!!

 

 

[꿈의 미로]는 서울 광화문에서 파리 베르사유 궁전까지 전 세계 스물다섯 곳의 명소를 미로로 구현한 책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자연스럽게 어우어진 미로가 특징인 이책을

만나선 크기에 한번 반하고, 너무나도 예쁜 그림에 곳곳에 숨어있는 미로에 다시 한번 반한 책이에요!

 

 

 

 

 

 

꿈의 미로는 아름다운 도시로 떠나는 환상적인 미로여행으로

전 세계 낭만적인 여행지의 일러스트 감상과 함께 그 속에 숨어 있는 미로를

탈출하는 것으로 미로찾기도 재미있지만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유명지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어요.

 

 

 

 

 

 

미로 탐험 [꿈의 미로] 첫장을 넘기면 이책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 미로찾기 처음 접한다 하더라도

망설일 필요없이 아주 재미있게 흥미롭게 알차게 즐길 수 있답니다.

 

 

더욱이 이책은 비행기 여행 파트와 기차여행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

여행하는 재미도 동시에 맛볼 수 있을뿐 아니라

하나의 일러스트와 여러개의 미로가 숨어 있어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비행기 날개 너머로 보이는 작은 점들~~

떠나온곳의 두근거림을 가지고 미로의 세계로 떠나는 기분~

색다른듯 하면서도 추억도 함께 되새길 수 있을뿐 여행에 대한 설레임마저 느낄 수 있네요.

 

 

 

 

문이 우체통이 연상이 되기도 하는 '헝거리 파프리카 호스텔'~

다뉴브강이 아름답게 흐르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이슬람가 고딕 양식이 섞이 건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라고 해요.

 

이 미로를 만나다보니 헝가리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집중을 하다보니 잡념도 없앨 수 있어 좋네요.

 

호스텔의 빨간문의 미로를 하나하나 찾아 탈출을 시도하다보면

왠지 빨간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우기에 고인 빗물에 반사되는 맑은 하늘과 반짝이는 소금 결정체가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이 들거라니...

당장이라고 가방 하나 둘러메고 이곳으로 떠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외에도 여행지로도 손꼽히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벨라루스 미르성, 이집트 프라미드, 미국 자유의 여신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프랑스 에펠탑를 비롯하여

기차여행으로 만나는 네덜란드 잔세 스칸스, 대한민국 광화문, 그리스 산토리니, 베트남 하롱베이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각 나라별 유명지를 하나하나 만나다보면

여행을 한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것이 일상속에서 [꿈의 미로]를 통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네요.

 

 

 

 

 

한폭의 멋진 풍경을 만나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둥글고 뽀족한 지붕이 트레이드 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물중 하나로 건축가가 오렌지 껍질을 벗기다가 고안했다니

대단하다라는 생각만이 드네요.

 

 

 

 

[꿈의 미로] 책을 통해서 미로를 여행을 하다보면 막힐때가 있는데..

이책은 해설도 함께 담고 있어 참고하여 탈출할 수 있어요.

 

또한 해설페이지는 앞에 예쁜 일러스트와는 조금 다르게 색이 빠져 있어

컬러링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미로도 찾고 컬러링도 하고.... 일상생활속에서 지친 하루 제대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알차게 구성된 책이 아닌가 해요!

 

 

 


 

 

 

환상적인 여행지로 떠나는 스물다섯번의 미로여행 [꿈의 미로]는

단순한 미로찾기 책이 아니라

미로여행과 함께 컬러링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지친 일상생활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거나 집중할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꿈의 미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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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 밥상
최상희 지음 / 나무수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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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밥상 레시피북

한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 밥상

최상희 지음, 나무수 출판 2017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으로 아이들마다 입맛이 다르고 선호하는것이 다르다보니

아이 밥상을 차리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한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 밥상]를 통해서 세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만나보았답니다.

 

 

세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초보엄마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잡을 수 있는 레시피에

어렵지 않은 한그릈 뚝딱 하고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담고 있어 좋았답니다.

 

 


 

누적 방문객 5,000만 명 파워블로거 금별맘의

엄마는 한그릇 '후딱'만들고, 아이는 '뚝딱'먹는 135가지 아이 밥상 레시피를

담고 있다니 책 소개글만 보아도 육아맘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서 따라만들어보고 싶은 책이 아닌가 해요.

 

 

아이들 먹거리를 만든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저로서는

후딱 만들어 뚝딱 먹는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보고 싶은책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한그릇 더 먹기 보다는 한그릇이라도 제대로 뚝딱 먹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이책은 아이들이 보다 더 많이 먹기보다는 한그릇이라도 제대로 먹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아이들이 좋아라 할만한 재료를 가지고

여러가지 음식이 아닌 한그릇이라도 아이가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좋았답니다.

 

입이 짧고 편식이 심한 아이 때문에 먹거리는 늘 고민거리중 하나였지만

이책을 접하면서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우선 이책은 육아에 익숙한 엄마를 비롯하여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엄마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보면서

아이의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책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식재료의 보관법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들 먹거리를 만들다보면 성인에 비해 재료소비가 적은 만큼

단시간에 빨리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의 냉장. 냉동보관법을 비롯하여

식재료를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레시피북마다 계량법이 다르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집에서 활용하기 쉽게 숟가락 기준으로 많이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책 역시 숟가락 기준으로 되어있어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계량하는 법을 알 수 있어

요리를 따라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요.

 

 

 

 

어류, 육류등 재료 손질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있는데..

재료손질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

처음 접하는 재료라 할지라도 어렵지 않게 손질하면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햄채소볶음밥...

여기에 치즈가 덤이라면 더더욱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지요.

 

 

 

이책은 아이들 한끼 식사를 위한 한그릇 뚝딱 요리뿐 아니라

아이들 간식도 다양하게 만나보면서

나홀로 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면서 맛있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어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배부른 한그릇 요리도

요리 초보자라 할지라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간식뿐 아니라

떠먹는 피자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메뉴인만큼

온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지 않을까 해요.

 

 

이책은 아이를 위한 한그릇 뚜각 아이 밥상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이지만

아이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은 레시피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어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한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 밥상]은 아이 입맛을 사로잡는 레시피 135가지를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에 이어

아침식사로 브런치로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도 알차게 만나볼 수 있어요.

 

 

엄마들이 후딱 만들어 먹기 쉬운 레시피, 아이는 한그릇 뚝딱 먹기 좋은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으로

상세한 불세기 조절법과 익히는 시간을 표기하고 있을뿐 아니라

초보엄마, 아빠들을 위한 꿀팁을 담고 있어 초보자라 할지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편식이 있는 아이를 키우다보면 매일 매일 먹거리가 고민인데...

아이들이 잘 먹는 요리는 따로 있다고 해요

 

[한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 밥상]은 후딱 만들어 뚝딱 먹는 아이들이 좋아라 할 만한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으로

육아에 익숙한 엄마라도 잘 먹지 않는 아이때문에 고민이거나

초보엄마라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어야할지 고민이라면

부엌 한곳에 이책을 두고 수시로 펼쳐보면서 아이 먹거리를 장만한다면 유용한책이 아닌가 해요.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책으로

요리 초보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시피로 아이 식사는 물론 편식습관를 이책을 통해서

잡아주면 좋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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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요정들과 까망마녀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강혜숙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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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유아 창작그림책

일곱 빛깔 요정들과 까망마녀

색인지 그림책, 독자의 컬러링으로 완성하는 그림책

강혜숙 글. 그림 / 한울림어린이 2017

 

 

 

요즘 색칠하는 재미에 빠진 아이~

무조건 색칠만 하는 것보다 이야기가 있다면 더 재미있게

더다양하고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던중..

 

아주 예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을 만났답니다.

 

 

 

창작그림책 일곱 빛깔 요정들과 까망마녀

 

창작그림책인 이책은 표지만 보아도 제목이 연상이 될 만큼 잘 어울리는 예쁜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줄 뿐 아니라

아름답게 빛나던 왕국에 색이 몽땅 사라져 독자로 하여금

색을 입히면서 완성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라

아이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책이 아닌가 해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아이만의 색을 입히면서

완성하는 그림책이라 창의적 상상력도 풍부해질것 같아요.

 

 

우선 아이와 함께 스토리를 먼저 만나보았답니다.

그림이 예쁘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서인지..

첫장을 넘기자 마자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유쾌한 그림과 함께

까망마녀의 비밀에 대해 하나하나 본격적으로 만나보았답니다.

 

 

 

왕국에만 색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남색바다에도 색이 돌아오지 않았네요.

 

또한 무지개빛 물고기들을 만나다보니 화ㄹ한 색감이 책의 흥미를 더해주는듯 해요.

 

 

일곱빛깔 요정들은 사라진 색을 되찾고 있다고 하는데..

까망마녀는 왜 찾는 것일까요?

 

아이의 호기심과 궁금증 증폭~~

그러면서도 왕과 왕자, 여행의 옷이 뭔가 허전하다면서

어떠한 색이 입혀주면 좋은지 생각하는 아이 모습이 흥미롭기도 했어요.ㅋ

 

 

낮과 밤이 다른 왕국의 모습은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다는 사실이~~ 여기에 어떠한 색을 되찾고 싶은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책의 재미를 더할뿐 아니라 미술놀이도 함께 하는듯 해요.

 

 

공작새의 색을 요정들이 찾아주었지만..

화려한 공작새를 생각한다면 정말 뭔가 허전하죠~~

 

아이와 함께 화려하게 다시 탄생할 공작새가 기대가 되기도 해요.

 

 

일곱빛깔 요정들이 드디어 까망마녀를 찾았나봐요....

하지만 금새 까망지붕으로 도망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듯 말듯~~^^

 

 

 

​나비와 꽃들도 색을 잃어버렸나봐요...

아이와 함께 예쁘게 색을 입혀주면서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면서도 성취감도 맛볼 수 있고 창의력.상상력도 쑥쑥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아름답게 빛나던 반짝 왕국의 색이 몽땅 왜 사라졌는지

이젠 알겠네요.

 

까망의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색의 원리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네요.

 

 

 

창작그림책 [일곱 빛깔 요정들과 까망마녀]는

아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일곱 빛깔 요정들이 찾아간 반짝 왕국 곳곳에 없어진 .. 사라진 색이

돌아오지 않은 곳에 아이가 스스로 상상하여 색을 입히면서 완성해 나가는 그림책으로

이야기와 함께 미술놀이도 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어 해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나고 사라지 곳곳에 색을 입히고 나면

마지막장인

[까망 마녀의 색깔 교실]을 통해서 색에 대해 좀더 상세하게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스위스 화가 이텐은 빨강, 노랑, 파랑 3원색으로 12색을 고르기 십게 만들었으며,

색상, 명도, 채도, 보색, 동시,한난, 면적대비에 대한 것도 그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책~

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그림책

창의적인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책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창작그림책이 아닌가 해요.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아이만의 그림책을 완성해 나가는 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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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놀이터 -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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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도서 봄 숲 놀이터

이영득 지음, 한병호 그림. 보림 출판 2017

 

 

 

 

5세 유아그림책 [봄 숲 놀이터]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도서로 봄꽃과 식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봄꽃과 식물의 이야기를 추운 겨울날 만나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이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다보면 하루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절로 생기기도 했어요.,

 

유아그림책 <봄 숲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다보면 곧 봄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자연과 어울어져 동물친구들도 함께 만나다보면 어느새 숲속으로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살랑살랑 봄 바람이 불면 봄 숲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문구가 잘 어울리는 표지의 [봄 숲 놀이터]를 보면 소녀와 동물 친구들이 꼭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이 표지만 보아도 숲속으로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해요.

가까운 산으로 올라가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고 싶게 만드는 산뜻하면서도 푸르른 느낌에 따스함이 묻어하는것이 따스한 봄 햇살아래 나무벤치에 앉아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는것이 하루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혼자 놀기 심심했던 강이...

그네를 밀어 나무에 부딪히게 하여 '쿠당당당'소리를 내는것이 여간 심심한것이 아닌가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심심해 하는 강이의 모습속에 우리 아이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네요.

 

그런 강이의 모습을 빤히 쳐다보는 다람쥐에게 그네가 타고 싶은것인지 물어보지만 겁을 먹어서 일까요..다람쥐는 금낭화를 흔들고 나무뒤로 숨어 버려요.

 

이렇게 동물 친구들을 통해서 숲속에서 자라는 꽃과 식물들에 대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어요.]

숲속이야기를 좋아하는 별이군 동물친구들과 함께 한 소녀를 만나볼 수 있어서인지 아주 집중해서 보고 또 보면서 식물들의 이름이나 꽃 이름이 나올때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어보는데..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이책을 보면서 만나볼 수 있어 유아그림책 [봄 숲 놀이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동물친구들이 숲속에서 하는 놀이를 예쁜 그림과 함께 만나다보면 그림속에 동화가 되어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한 다음에는 어떠한 놀이를 할지, 숲 속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은 어떠한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초록이끼가 많은 돌을 지나자 박새들이 나뭇잎으로 목도리를 만들고 있어요. 또한 소나무 골을 걷다보면 멧돼지와 고양이와 여우가 소꿉놀이를 하는것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때 마다 강이는 그네를 타자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다가 오소리는 통통한 버섯을 가지고 오고, 고양이는 큰 괭이밥 잎을, 강이는  집에서 밥을 모두 한가지씩 가지고와 예쁜 꽃밥을 만들어 먹어요. 이모습을 보자 울별이군 꽃밥의 맛이 궁금했는지 따스한 봄이 얼릉 찾아와 숲속에서 꽃밥 만들어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네요.

 


 

강이와 동물친구들과 함께 합동하여 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속에 우정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이 유아그림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의 상상력도 마구마구 키워줄 수 있을뿐 아니라 그림 한장면만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서 책을 읽는것도 그림책을 보는 재미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동물친구들과 강이가 맛있게 꽃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난후, 강이가 계속 입에 달았던 그네를 드디어 타러 갔네요. 차례대로 순서를 지켜 타기도 함께 함께 어울어져 타기도 하면서 모두가 웃네요. 동물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일까요 왠지 산도 즐거워 하는것이 이책을 읽다보면 자연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는듯 해요.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삶 속에서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자연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줄뿐 아니라 미세먼지, 공기오염을 생각하다보면 산의 중요성, 숲의 필용성 역시 느낄 수 있었어요.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도서인 유아그림책 [봄 숲 놀이터]는 책을 읽고 난후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나무 씨앗 스틱이 함께 동봉되어있어 재미있게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난뒤 소나무 씨앗 스틱을 심어 싹을 틔어 보면서 관찱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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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1~10권 세트 (전10권 + CD 10장 + 말문이 빵 터지는 똑똑한 한글 중국어 단어 1권) 수퍼맘 박현영의 말빵세 중국어
박현영 지음, 구정 옮김 / 노란우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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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빵세 중국어 시리즈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박현영 지음, 구정 옮김,  노란우산

 

 

 

요즘 영어에 이어 대륙의 상승세로 인하여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와 함께

중요해질 언어중 하나로 많은 분들이 유아때부터 중국어를 준비 하곤 하죠.

 

특히, 엄마표영어에서 요즘은 엄마표 중국어라는 말이 흔하게 들릴 정도로 많은 관심과 함께

많은 분들이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중국어 학습을 엄마표로 시작하기도 하는데

대드, 중드를 좋아해서인지 중국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참에 아이와 함께 엄마표로 시작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학습그림책인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를 만나보았답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는

평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구성으로

그림책과 함께 CD로 만나볼 수 있어 접근하기 어렵지 않으며,

CD를 통해서 CM송처럼 만나볼 수 있다보니 아이가 흥겹게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 문장을 인지하고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소리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좋은 꿈꿔라, 외식하자!

두가지 주제의 학습그림책과 CD를 만나보았는데..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 상황이라 아이가 중국어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으며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거부감없이 즐기면서 중국어를

배울 수 있게 이끌어주는 말빵세가 아닌가 하네요.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 10권중 두권의 책을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내용을 먼저 파악한후 CD를 통해서

책과 함께 그림책으로 만나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오기도 해요.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는

세이펜호환이 되어 아이들이 듣고 따라하기 쉽게

세이펜을 활용하며 더 재미있으면서 흥미롭게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을뿐 아니라

 

아이 스스로 펜으로 터치하면서 따라할 수 있다보니

자기 스스로 학습 습관도 함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말빵세 중국어 그림책으로 엄마표 중국어 학습을 할때

도움이 되는 이책의 활용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CD를 통해서 만나는 CM송을 아이가 놀때 수시로 틀어준다면

흥얼흥얼 따라 부는것만으로도 말문이 트이는데 도움이 되겠죠..!!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긴 문장이 아닌 단 세마디로 구성된것을

알 수 있으며,

성조, 병음. 한자 공부를 억지로 따로 시키면서 흥미를 떨어뜨리기 보다는

재미있게 들으면서 세마디 문장을 따라하다보면

간단한 중국어는 술술~~~ 트이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마저 생기네요.

 


 

말빵세 본문을 살펴보면 한자와 병음만 표기된것을 알 수 있으며

그림체가 예쁘고 아이들이 선호하는 타입으로

문장이 짧아 부담감없이 거부감없이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조금은 가볍게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중국어를 자주 접하지 않아 생소하게 느껴져

엄마표중국어를 하는데..어렵다 생각하실 필요가 없는 말빵세...

 

말빵세는 세이펜 적용으로 톡톡 찍으면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니 세이펜이 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책마다 그림의 스타일이 달라 지루할틈이 없으며

그림만 보아도 내용이 유추가 되니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 그림책 보듯 재미있게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부록을 통해서는 [문장 살펴보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책에 나온 모든 문장들과 함께 한국어 발음 표기와

해석이 적혀 있어 ..

책을 읽다가 '엄마, 이건 무슨 뜻이야', '엄마 이건 어떻게 발음해'라는

질문을 할때 당황할 필요없이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된답니다.

 

점점 중요해지는 중국어~

학습그림책 말빵세로 흥미를 북돋우면서 학습한다면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재미있게 엄마표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싶다면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시리즈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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