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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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들어 둬. 당신은 속았어.

...악마라고 하는 것은

영혼의 교만,

미소를 모르는 신앙,

의혹의 여지가 없다고 믿는 진리...

이런 게 바로 악마야!..."

-8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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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의 이름,,정말 전율적인 느낌으로 읽었죠.

안티고네 2006-06-12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베르토 에코는 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