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벌렁 거린다..

심하게 뛴다.

접때 한의원에 갔던 일이 생각난다. 의사는 정신적인 문제라고 결론을 내리고 상담을 하려든다. 역시..한의사는 이래서 좋아..

요가와 가벼운 운동과 명상을 권한다.

명상이라..나에게 있어 명상은 순간 몽상으로 바뀌어 버린다.

 

시험이 이틀남았다. 찍은것도 맞고, 온 힘을 기울여 풀어야한다. 그러나,,그럼에도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나의 모습에 부끄러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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