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접때 넘어진 다리가 저리다. (벌써 이 나이에..--;;)

책을 읽고 싶다..그것도 무지무지 많이..

그러나..시험이 삼일 남았다.

잘 볼수 있을거라 믿는다. 책은 뒤로 미뤄야지..

오늘 처음 방명록에 손님이 왔다. 기대도 안 했는데.. 난 언제쯤 명에의 전당에 들어가볼수 있을까.?

 

내리는 비가 내 마음의 슬픔도 씻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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