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면서 봤으나 내용이 갑자기 확 끝나버려서 아쉽네요. 좀더 내용에 살을 붙여서 개정판이 나온다면 반드시 구매하겠어요. 에필에 나온 애들 얘기를 좀더 길게 풀어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오히려 이 책을 서장으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