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앤서미
우영주 지음 / 도서출판 청어람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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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 하지만 꽤 부자인 여주인공이 약혼자의 배신과 죽음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시골에 내려와 약국을 하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은 그  마을의 얼마없는 잘생긴 총각 의사.

 

이 둘은 어려서 같이 놀던 이웃사촌 같은 관계였고 특별한 악독한  조연 없이 둘의 인연이 잘 흘러갑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영원한 악역도 영원한 천사도 없다는 내용을 잘 버무려서 나타냈어요. 강렬하진 않았지만 손에서 뗄 수 없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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