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Paperback) - Puffin Novels Roald Dahl 대표작시리즈 7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Puffin / 1998년 6월
평점 :
품절


밑에 분 말씀대로 매우 쉬우리라는 기대로 샀는데요, 해석하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어떤 상황인지 예상이 가능하니깐요) 제가 모르는 단어도 많았습니다.  원작의 내용은 영화와는 일부 다르구요, 원작에서는 웡카가 아버지를 만나는 장면같은 것은 없습니다. 

영어 단어 및 어구의 수준은 영미국 초등학교 수준인 것 같고, 일상생활에서 쓰는 많은 표현들이  들어있어서 일상회화연습하실 때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 머리를 빗고, 이를 닦고, 옷을 입고 등을 죽 나열해서 나오니까 한꺼번에 관용구를 배울 수가 있지요.)

게다가 여러 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지하철에서 끊어 읽기에도 좋습니다. 사실 직장다니면서 일부러 시간내서 책 읽기가 어려운데, 한 챕터마다 몇 페이지 안되기 때문에 30분 지하철 타시면 다 읽으실 수 있어서 내용의 끊김이 적어요. 사실 영화에서는 움파룸파족이 에피소드마다 노래를 부르는데요, 그것때문에 오히려 영화의 흐름이 끊어져 나중에는 지루하더군요. (한장면 한장면 모두 환상적으로 좋았지만 다 보고 나면 별로 재밌다는 느낌이 안든다고나 할까요?)

이 작가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매우 만족하였기 때문에 마틸다도 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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