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란 무엇인가. 진보는 현학적이고 사회과학적인 이론적 개념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을 믿는 사람들의 세상에 대한 태도이다. 역사를 믿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몇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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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한울사회문학시리즈 1
잭 런던 지음, 차미례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198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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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강철군화>는 이 소설의 주인공 어니스트 에버하드가 명명한 자본주의 정치권력의 과두지배체제. 어니스트는 훗날 자신의 동지이자 아내가 되는 자본가의 딸 애비스 에버하드에게 <당신의 드레스도 (노동자의) 피로 얼룩져 있다>고 일갈하는데......
역사를 위한 변명- 숲길 3
마르크 블로크 지음, 고봉만 옮김 / 한길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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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고발한다- 드레퓌스사건과 에밀 졸라
니콜라스 할라즈, 황의방 / 한길사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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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80년대 첫 출간때의 제목은 <드레퓌스 사건과 지식인>이었다. 무명의 프랑스 유대계 포병장고 드레퓌스를 통하여 프랑스와 유럽의 지성은 진리와 정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넓혔다. '나는 고발한다'는 당대의 문호 '에밀 졸라'의 분노에 찬 절규.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이덕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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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풍찬노숙>은 망명 독립지사들의 간난으로 점철된 삶을 이르는 표현이다. 중국으로 망명 일경에 체포되어 고문끝에 유명을 달리한 이회영의 삶이 바로 <풍찬노숙>이었으리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 실천가이기도 한 한말 대명문거족 이회영 일가의 삶과 투쟁을 그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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