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 2006-03-05
^^ 서재를 둘러보고, 글을 읽어보니 어느새 새벽 4시가 다 되어갑니다.
여전히 할 일은 태산인데 빠질만한 것을 찾으면 푹 빠져버리기에^^
오늘은 낮달님 서재에 푹 빠져버렸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책을 읽고 느낌을 표현하는 일은 너무 어렵습니다. 우후죽순 솟아나는
생각들을 정리만 하려해도 손 끝이 달달 떨려서 그냥 잊고 맙니다.
그래서 늘 간결하게 적고마는데, 낮달님 글 보고 너무 너무 반해서
아마 며칠동안은 글 쓰느라 진땀 빼고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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